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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문진석 "의원의 보좌관 갑질은 일반 직장 내 갑질과 달라" 2025-07-22 10:17:52
잇따라 내고 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서 갑질은 성격이 약간 다르다"면서 "보좌진과 의원은 식구 같은, 동지적 관계가 있어 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경우 갈등이 생기고, 이게 갑질로 비화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강준욱 사퇴에 '강선우는?' 묻자…대통령실 "보고서 재송부 요청" 2025-07-22 10:05:11
대변인은 추정했다. 동법에 따르면 국회가 청문보고서 송부 시한을 넘기면, 대통령은 10일 이내에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재송부 기한까지도 국회가 보고서를 보내지 않으면 대통령은 국회의 동의 없이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1~2일 짧게 기한을 설정하지 않고 10일 이내로...
文정부 장관까지 강선우 갑질 폭로…'제 편 감싸기' 후폭풍 확산 2025-07-21 17:54:33
참사”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을 전제로 한 어떤 행동에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진보 진영 시민단체들도 ‘강선우 불가론’에 가세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강 후보자는 여가부 존재 이유와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지가 부족하다”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野 "李, 세종 실종 23시간에 침묵" vs 與 "또 악마 프레임" 2025-07-21 16:26:25
앞서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던 대통령의 언행 불일치와 정부의 안일한 대처는 국민 신뢰를 배신하는 것으로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최근 이 대통령은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
국힘 "강선우 장관으로 인정 않겠다…활동 협조 불가" 2025-07-21 16:16:27
보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후 기자들에게 "'강선우 여가부 장관'을 전제로 한 어떤 행동에도 협조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양한 상임위, 국회 본회의 등에서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를 포함해 인사청문회를...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전한길 블랙홀' 빠져드나 2025-07-21 14:58:51
원내수석대변인도 "당헌·당규에 전 씨의 과거 행동이나 발언들이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서울시당과 중앙당에서 필요한 조치를 밟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국민 눈높이에서 공감을 얻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전 씨가) 비상계엄을 옹호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 당이...
"보좌진들의 반대된 진술도 많아"…강선우 엄호하는 민주당 2025-07-21 13:50:18
수석은 '강 후보자는 임명하는 것으로 보면 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우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통령이)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결정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것은 여당 지도부의 의견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힘 "강선우 임명해도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2025-07-21 12:54:14
놨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선우 여가부 장관'을 전제로 한 어떤 행동에도 협조하지 않겠다"며 "다양한 상임위, 국회 본회의 등에서 장관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인사청문회를 마친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與까지 비난하자 이진숙 철회…친명 의원은 낙마 피했다 2025-07-20 20:20:16
수석은 “장관 후보자의 거취와 관련해 현역 의원 여부는 주요한 고려 사항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끝모를 갑질과 반복된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농락한 인사를 장관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이번 결정은 ‘내 사람은 무조건 지킨다’는 이재명식...
[속보] 민주당, '당대표 선출' 권리당원 현장투표 연기 2025-07-20 20:17:33
통합해 치르기로 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수해복구에 온 당력을 모으고 최선을 다한다"며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청래·박찬대 후보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를 통해 이날 논의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