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롬비아 대통령 "카리브해가 전쟁터 됐다"…트럼프 비난 2025-10-10 09:18:33
페트로 대통령은 "유가족들이 나서서 신고하기를 바란다"라며 콜롬비아인들이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내용과 관련한 세부 사항이나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최근 미국이 격침한 선박 중 최소 한 척에 콜롬비아인들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페트로 대...
"면적·가격 다 달랐다"…대학가 부동산 매물 10건중 3건 허위·과장 2025-10-10 08:26:33
대상물의 소재지 관리비(세부 비목 등 포함) 등 정확한 매물 정보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미기재한 경우 등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321건의 위법 의심 광고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광고와 집값 담합, 시세...
"냉장고 있다더니"…허위·과장 매물에 대학생 '울상' 2025-10-10 08:24:33
아울러 국토부는 인터넷 허위매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기획조사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터넷 중개대상물 불법 표시·광고 뿐만 아니라, 집값 담합, 집값 띄우기와 같은 시세교란 등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 전반을 ‘부동산...
"옆 아파트는 불나면 AI가 잡아낸대…사람보다 낫다던데?" [이송렬의 우주인] 2025-10-10 06:30:02
이를 바탕으로 소방서에 신고한다. 이 대표는 "현재 감지-분석-알람-신고-사후보고 총 5단계의 경보 단계를 거쳐 AI 리포트로 정리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CCTV가 없는 사각지대는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엔 "AI 화재 감지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아파트가 지어질 때부터 있었던 기존의 화재 감지 시스템은...
수사권 조정에도…검찰에 직접 고소·고발 늘었다 2025-10-09 17:26:01
대상이 아니거나 경찰 수사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면 사건을 경찰에 이송한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를 고발한 재산신고 누락 의혹 사건을 검찰이 서울경찰청으로 지난 6월 넘긴 것이 대표적인 예다. 중앙지검은 “직접 수사를 자제하는 차원”이라며, 경찰이 유사 사건을 다수 수사하고...
금·은·주식·코인, 모든 것이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0-09 07:53:05
또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물론 증시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금은 역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했고 은, 구리, 천연가스 등 그외 금속·원자재도 상승가도입니다. 3분기 내내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12만 달러 중반에 다시 안착했습니다. 그야말로 (국채만 빼고) 안 오르는 자산군을 찾기가 더 어려울...
재산 신고 제대로 안하는 LH 임직원들…지난 3년간 542건 적발 2025-10-09 07:03:01
재산 신고 제대로 안하는 LH 임직원들…지난 3년간 542건 적발 국토부·산하기관 통틀어 75% 차지…징계 요구 18건도 모두 LH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받은 임직원 절반이 무혐의·무죄 확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땅 투기 의혹 사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직원들이 재산 신고 의무에...
2025년 사이버 보안 강화,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0-08 07:00:01
발생했다. 앞으로의 종합 대책은 민간만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민과 관을 아우르는 전면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이 사이버 보안의 근본을 다시 묻고 체계를 새로 세울 때다."중복규제 영역에서 일원화 규율체계 마련해야"이러한 관점에서 필자는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이는 기업을 자문하는 변호사로서의 관점이면...
편견 먹고 버블 낳는 AI... 경쟁법은 어떻게 규율해야 하나 [현민석의 페어플레이] 2025-10-07 07:00:01
현행법이 거래금액 기준으로 기업결합신고 대상을 확대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진정한 과제는 그 내용을 채우는 것이다. 매출액 같은 전통적 지표를 넘어 피인수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와 기술 잠재력이 미래 경쟁에 미칠 영향을 분석할 새로운 평가 모델을 마련하고, 핵심 인재가 소수 기업에 쏠리는 현상을...
국내 시총 상위 상장사 '미성년자 주주', 1곳당 평균 8천400여명 2025-10-06 07:02:01
분석대상이 된 93개사 중 1인당 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고려아연[010130]으로 6천724만6천여원에 이르렀다. 고려아연은 미성년자 주주 227명이 1만5천174주를 보유해 1인당 평균 보유물량이 67주 내외로 집계됐는데, 작년 말 기준 주가가 100만6천원이었던 까닭이다. 이어서는 신성델타테크[065350] 1천738만6천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