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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레지던트 8983명 이탈…오늘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 처분" [종합] 2024-03-05 12:17:19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이행하기로 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전공의 복귀 증거는 그야말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눈으로 보고 확인한 것"이라며 "오늘까지 현장 점검하는 총 100개 병원을 제외한 남은 수련병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또 현장 점검한다"고 했다. 이어...
검찰총장 "의료인 복귀하지 않으면 의료법에 따라 진행" 2024-03-05 11:47:23
의료를 포기할 수 없고, 그런 것에 대비해 의료법은 관련 규정과 절차를 모두 구비해 놓고 있다"며 "(의료인들이) 복귀하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의료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 공백이 있지만, 각 의료기관에서 공백을 메우고 더 열심히 환자 곁을 지키고 계신 의료인들께 감사의...
의사면허 취소돼도 다시 따면 그만?…"이번엔 구제 없다" 2024-03-05 11:33:16
시험을 거부한 의대생을 구제하기 위해 의료법 시행령까지 개정하며 시험 기회를 추가로 부여해야 했다. 이한경 본부장은 "이틀째 수련병원 현장 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전날 7000명에 대한 미복귀 증거를 확보했고, 추후 의료법에 따른...
"오래 우울증 앓았다"…'마약 혐의' 유아인, 오늘 3차 공판 2024-03-05 10:52:48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세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유아인 측은 지난 1월 23일 열린 두 번째 공판기일에서 유아인이 지인 최 모(33) 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에게 흡연을 교사했다는 혐의는 부인했다. 유아인의 변호인은...
정부 "전공의 미복귀 증거 확보…의료법 따라 행정 처분 예정" 2024-03-05 09:42:43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의료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예고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련병원 현장점검을 통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 사실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7000여명에...
[속보] 정부 "7000여명 미복귀 증거 확보…의료법 따라 행정처분" 2024-03-05 09:12:54
[속보] 정부 "7000여명 미복귀 증거 확보…의료법 따라 행정처분"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오늘부터 미복귀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구제 없다" 2024-03-04 07:21:23
배후세력을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에 대한 경찰 수사도 진행된다. 지난 1일에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번 '의료대란' 이후 첫 강제수사다. 정부는...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 '촉각'…재발급 방법은 2024-03-04 06:14:21
대한 '신뢰'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개정 의료법이 작년 11월 시행되며 면허 취소가 전보다 쉬워졌고, 반대로 재발급은 까다로워졌다. 집단행동으로 '금고 이상의 형'만 받아도 면허가 취소되는 만큼, 복지부의 고발과 사법당국의 수사가 이어지면 많은 수의 전공의가 면허를 잃을 수도 있다. 4일 국...
"구제 없다"…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2024-03-04 05:48:19
이달 1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의협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번 '의료대란' 이후 처음으로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것이다. 의사단체들은 이런 정부 방침을 '의사에 대한 겁박', '의사 노예화'라고 주장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의협이 전날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연...
"이 나라 살기 싫다" 용접 배우는 의사도…사법처리에 반발 2024-03-03 22:15:36
정당한 사유 없이 업무에 즉시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정부는 의료법 제66조 제1항 제10호에 따라 1년 이하의 의사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또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될 수 있다. 이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이 복지부 고발 3일 만에 압수수색을 나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