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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중 1명 집에서 안 나온다"…'고립·은둔 청년' 2배 증가 2025-03-11 23:14:55
지난해 8.8%로, 같은 기간 자살 생각 경험 비율은 2.4%에서 2.9%로 증가한 반면, 배우자가 없는 청년들의 결혼 계획 및 출산 의향은 감소했다. 미혼 청년 가운데 향후 결혼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22년 75.0%에서 작년 63.1%로 내려갔다. 자녀 출산 의향이 있는 청년 비율도 같은 기간 63.3%에서 59.3%로 떨어졌다. ...
"내 집 한채는 있어야"…청년들 빛나는 삶 위해 빚내며 산다 2025-03-11 17:00:01
금융자산(1415만원→1378만원)과 주식(259만원→240만원)은 재산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상자산(25만원→28만원)과 부동산·기타 자산(760만원→795만원)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 개인 평균소득은 2625만원으로 2년 전(2162만원)보다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로...
"평생 일했는데 더 하라니"…'황혼 이혼' 고민 男 급증 2025-03-11 16:18: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60대 이상 남성'은 8.4%에서 43.6%로, 5배 넘게 급증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여성은 40대가 29.7%로 가장 많았지만, 남성은 60대 이상이 43.6%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혼 상담을 받은 내담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여성 89세, 남성 90세였다. 이혼을 결심한 사유를 살펴보면 여성의...
배우자 상속세 폐지, 자산 70억 이상 '초부자'여야 혜택 2025-03-11 06:01:01
상속 재산의 절반을 상속하고, 나머지 50%를 자식 2명에게 나눠 주면 세금이 총 1억8천만원이 된다. 종전 방식(법정상속비율·배우자 상속세 유지)과 비교하면 1천만원 가량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재산이 적으면 세금 감소분이 크지 않고, 재산이 많을수록 법 개정으로 인한 혜택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은...
아파트 사고, 상품권 깡…기부금 딴 데 쓴 '악질' 공익법인 2025-03-10 17:44:42
비해 1조6000억원 증가했다. 공익법인은 기부금을 비롯한 출연재산에 대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기부금을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증여세를 추징당한다. 공익법인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사들여 ‘상품권 깡’을 한 이사장은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만큼 증여세를 추징당했다. 창립자 집안이 이사장직을...
국내 기술유출 피해 7년간 33조…"수출동력 타격받을 수 있어" 2025-03-10 15:56:35
117건이었다.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특허 분쟁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우리기업의 해외특허 출원은 주요국 대비 저조하고, 수출 기업들의 지식재산 분쟁 대응역량은 미흡한 편이라는 지적이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내국출원 대비 해외출원 비중은 미국과 일본이 각각 51%, 46.2...
"해외 특허분쟁 위험 증가…기업들 대응 역량 키워야" 2025-03-10 14:00:19
증가…기업들 대응 역량 키워야" 상의-특허청 '지재권 보호 세미나'…"국내기업 해외 특허 출원 적어 위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해외 특허 분쟁이 늘고 있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분쟁에 대응할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특허청,...
[시사이슈 찬반토론] 사망사고 건설사 명단 공개해야 하나 2025-03-10 10:00:15
증가했다. 건설사들은 명단 공개 역시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건설사들의 상황이 최악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지방 악성 미분양 증가 등 건설 경기 침체로 중견 건설사들이 줄줄이 쓰러지고 있는 판국이다. 올 들어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저건설,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잇따라 법원에...
배우자간 상속…현금자산으로 해야 절세효과 2025-03-09 17:26:27
재산이 될 수 있다. 절세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배우자 상속공제 한도만큼만 상속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배우자가 현금자산 위주로 상속받아 배우자 공제를 받은 후, 상속재산 범위 내에서 다른 상속인 몫의 상속세까지 대납하면 상속세 연대납세의무로 인해 상속인 간의 증여로 간주되지 않는다. 절세 효과는 극대화될...
"내 몫은 내놔라"…내로라하는 재벌가도 떠는 분쟁 뭐길래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3-07 13:02:52
증여재산의 가액이 증여하고 남은 재산의 가액을 초과한다는 점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장래 상속개시일에 이르기까지 피상속인의 재산이 증가하지 않으리라는 점을 예견하고 증여를 행한 사정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공동상속인의 배우자나 자녀가 증여받을 경우에는 공동상속인이 증여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