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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총장에 우윤근 전 의원 내정 “생산적 국회 만드는 데 기여할 것” 2016-06-14 18:13:03
국회가 돼야 한다"며 "국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헌법정신 구현, 국민신뢰 회복, 미래한국 준비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두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특히 우윤근 내정자에 대해 "원내대표 출신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우 내정자는 여야 국회의원 154명으로 구성된 '개헌 추...
국회 사무총장에 '개헌론자' 우윤근 2016-06-14 18:12:35
개헌론에 힘을 싣기 위한 인사라는 분석이 나온다.변호사 출신인 우 전 의원은 당내 친문(친문재인)계로 온건한 합리주의자라는 평가다. 17대부터 내리 3선을 하며 국회 법사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원내대표 등 국회와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우 전 의원은 2009년 《한국정치와 새로운 헌법질서》, 2013년 《개헌을...
김종인 "개헌, 시도해볼 때 됐다…협치 시스템으로 가야" 2016-06-14 13:28:34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대표는 "우리가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체험하고 있다"며 "그런데 5년 단임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노정이 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권력구조 자체에...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호남 3선 출신 우윤근 전 의원 2016-06-14 13:25:22
국회가 돼야 한다"며 "국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헌법정신 구현, 국민신뢰 회복, 미래한국 준비라는 3대 비전을 실현하는데 두 내정자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우 내정자에 대해 "원내대표 출신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우 내정자는 여야 국회의원 154명...
정세균 “개헌 누군가 해야...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 아니다” 2016-06-14 08:08:01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지난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사에서 정세균 신임 국회 의장은 "내년이면 소위 87년 체제의 산물인 현행 헌법이 제정된 지 30년이 된다"며 "개헌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세균 의장은 "개헌은 결코 가볍게 꺼낼 사안은...
일본인 60% "아베노믹스로 경기호전 기대 안 해" 2016-06-14 00:01:00
크게 상회했다.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재추진 가능성이 있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아베 정권 하에서의 개헌에 반대한다`는 응답 비율이 48.2%로, 찬성 35.9%보다 많았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1.6% 포인트 줄어든 47.8%였고,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2.2% 포인트 증가한 43....
20대 국회 열자마자 개헌론 '꿈틀' 2016-06-13 18:42:33
열고 개헌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은 축사에서 “차기 대선까지 1년6개월 정도의 시간 여유가 있다”며 “이 시기에 개헌을 추진해 신속하게 국민투표까지 한다면 개헌 역사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도 “대한민국 헌법은 지금까지 거의 30년째 개정되고 있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또 불붙는 개헌론…미풍될까, 태풍될까 2016-06-13 15:35:49
“이 시기에 개헌을 추진해 신속하게 국민투표까지 한다면 개헌 역사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의원도 “대한민국 헌법은 지금까지 거의 30년째 개정되고 있지 않다”며 “개헌문제는 정권 말기라서 또는 정권 초기라서 늘 미뤄졌다. 이제는 국회가 새로 시작했으니까 개헌 문제에 대해서...
6.10민주항쟁기념일, 민주주의 도약 계기된 6월민주항쟁 기념 위해 제정 2016-06-10 00:18:00
이에 재야와 통일민주당은 연대하여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를 전국적 민주화투쟁의 구심체로 결성하였다.이후 6월10일 국민운동본부는 ‘박종철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민주헌법쟁취 범국민대회’를 개최, 6월항쟁의 기폭제가 됐으며 같은 날 민주정의당 대표위원 노태우가 대통령 후보로...
[총선 D-7] 숫자로 본 총선 키워드…151·107·20 2016-04-05 17:32:52
것이다.101은 개헌저지선이다. 헌법을 개정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따라서 어느 한 당이 101석 이상을 갖고 있으면 개헌을 저지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야당이 분당 사태를 겪으면서 위기를 맞았을 땐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최대 200석을 얻어 야당의 개헌저지선마저 무너뜨릴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