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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 '제조업 부활' 경쟁…한국만 낙오되나> 2013-02-03 05:53:09
혜택, 근로자 200만명 기술훈련, 제조업 연구기관 15개 이상 설립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유로존 재정위기를 겪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작년 10월 제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기존 16%에서 2020년까지 20%로 높인다는 내용의 신(新)산업정책을 마련했다. 최근 프랑스도 국내기업의 국외진출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작년에 낸 세금 돌려받을까… 더 낼까… 2013-02-01 10:58:16
동력 및 고용 창출과 관련된 것이거나 근로자, 농·어민, 중소기업 등에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어서 없애기가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다. 역대 정부가 세수 확충을 위해 ‘비과세·감면 정비’를 단골 메뉴로 내세웠지만 실천에 옮기지는 못한 게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임기 5년간 각종 복지 공약 이행에 필요한 135조원 중...
KDI "母 취업 여부로 보육시설 이용시간 달리해야" 2013-01-29 12:00:31
위원은 권고했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구에 간호비용ㆍ재가 노인요양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도 당부했다. 빠른 구조조정으로 저임금 일자리 비중이 커지고 구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장기 미취업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기존의 수동적 소득보장기능 중심의 복지...
한화, 2043명 3월부터 정규직 전환…朴당선인 정규직 정책에 10대그룹 첫 '화답' 2013-01-27 16:59:18
파견 근로자들은 전환 대상에서 빠졌다. 한화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며 “서비스 직군 인력의 소속감이 높아지면 이직률도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정규직 문제는 박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수차례 강조했던 이슈다. 지난 11일엔 인수위원들에게...
"고령화 한국, 외국 인력 더 들여와야" 2013-01-22 16:55:36
옥스퍼드대 컴퍼스(compas)센터 연구위원은 한국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문을 더 열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활용방안도 제시됐다. ○“외국인 근로자 더 늘려야” 아벨라 연구위원은 국제노동기구(ilo)에서 30여년을 일한 뒤 이주노동력 전문 연구기관 ‘컴퍼스센터’로 자리를...
<韓 여성고용 최악…"차별과 무관심"> 2013-01-20 05:51:12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여성 임시직 근로자 수도 계속 늘어 1990년 165만9천명에서 2011년에는 289만5천명으로 74.5%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 임시직근로자는 151만2천명에서 209만5천명으로 38.6% 증가에그쳤다. 여성정책연구원 김태홍 본부장은 "OECD에서 임시직을 분류하는 기준이 국내와달라 좀...
'낙하산' 비판도 모르쇠…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靑비서관 출신 이진규 선임 2013-01-18 17:15:01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가 이진규 청와대 정무1비서관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지난 17일 밤 늦게 통과시켰다. 새 이사장 선출 문제로 여섯 번째 열린 이사회였다. 이 비서관은 정부가 추천해 차기 이사장 후보로 올랐지만 건설업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 그동안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 때문에...
[Cover Story] 성장이 두려운 '피터팬 신드롬' 2013-01-18 10:49:18
것을 우려한 중소기업들이 자본금, 상시 근로자 등 중견기업 요건을 고의로 맞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보호를 받으려고 대기업으로 크는 것을 포기하는 셈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성장은 기쁜 일이다. 사람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지식·지혜가 늘어나고, 이해심이 커지는 것은 성장의 결과다. 이익이 증가...
[Cover Story] 보호막 벗는 게 무서워! 개인도 기업도 '그냥 이대로…' 2013-01-18 10:27:37
상시 근로자 수를 중견기업 요건에 맞추는 것을 꺼린다는 얘기다. 박 당선인은 피터팬 신드롬이 중소기업의 잘못이라기보다 중견기업이 되면서 지원이 줄고 규제가 늘어나는 칸막이 현상 때문이라며 이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의 규제 등을 적극 풀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진입하는 부담을 덜어...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권 행사땐 총파업" 2013-01-17 17:05:52
업계는 △감차조정 동참 △택시 근로자 처우개선 △승차거부·부당요금·택시범죄·교통사고·도급택시 근절 △과도한 재정지원 요구 금지 △택시서비스 향상 등 5대 대(對)국민 실천약속을 발표했다.한편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택시법) 거부권 행사는 어렵게 이룬 사회합의를 깨고 다시 갈등을 촉발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