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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째 총선 개표율 5%?…엘살바도르 부켈레정부 선거행정 엉망 2024-02-13 01:49:45
홈페이지와 현지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총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일주일이 지난 전날까지 5.06%에 머물러 있다. 개표 과정 중간 네트워크 장애와 서버 문제로 전체 작업이 중단된 이후 모든 개표업무가 그대로 멈췄기 때문이다. 앞서 라프렌사그라피카는 TSE 시스템에 득표수를 입력할...
'러 나토공격 권유' 트럼프 발언에…벌집 쑤신듯한 대서양 동맹(종합) 2024-02-12 07:52:07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블라디슬라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엑스에 "동맹국의 신뢰를 훼손하는 것은 나토 전체를 약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어떤 선거 운동도 동맹의 안보를 갖고 장난치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무장관은 "나토는 북미-유럽간 동맹과 유럽...
푸틴 장기집권 '탄탄대로'…5선은 기본 2024-02-11 19:11:25
슬루츠키,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등 4명이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다음 일요일에 대선이 실시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푸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다반코프는 5%, 하리토노프와 슬루츠키는 각각 4%의...
러 대선 후보 4명 확정…5선 나서는 푸틴 대항마 없어 2024-02-11 18:49:50
레오니트 슬루츠키(56),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39),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75) 등 4명이 이번 대선 후보로 등록됐다. 슬루츠키, 다반코프, 하리토노프 등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원내정당 소속 후보 3인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5선을 저지할 대항마는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날 발표된...
이변 없는 승리?…러시아인 75% "푸틴에 투표" 2024-02-11 07:49:00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가 5%,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의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나란히 4%에 그쳤다. VCIOM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62%,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14%로 둘을 합한 투표 의향층은 7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러 국민 75% "푸틴에게 투표하겠다"…나머지 후보 한자릿수 2024-02-11 02:15:27
되지 못했다. 새로운사람들당의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가 5%, 러시아 공산당의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러시아 자유민주당(LDPR)의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나란히 4%에 그쳤다. 러시아 대선은 3월 15∼17일 사흘에 걸쳐 열린다. VCIOM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선거가 몇 월에 열리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나머지 4%는...
나토 사무총장 "러시아와 수십년 충돌 대비해야" 2024-02-11 01:05:25
된다는 분위기다. 블라디슬라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푸틴 대통령 인터뷰에 대해 "그런 말은 신뢰할 수 없다. 아무것도 우리의 경계를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안보 당국자들의 잇따른 경고 발언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흔들릴 수 있는 경계심을 강화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독려하려는...
'징역 피해 망명' 파나마 전 대통령, 임시체류지 변기까지 교체 2024-02-10 05:33:03
있다. 9일(현지시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라에스트레야데파나마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1) 전 파나마 대통령은 지난 6일 이후 나흘째 파나마 주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이달 초 대법원으로부터 불법자금 세탁 범죄로 128개월 징역형과 1천920만 달러(약 254억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은...
세르비아 의회, 부정선거 공방으로 첫날부터 파행 2024-02-06 23:50:20
로비에서 의원 선서를 했다. 야당 의원인 미로슬라프 알렉시치는 "우리는 이번 선거를 무효화하고 선거 도둑들을 감옥에 가두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인 세르비아혁신당(SNS)의 밀로스 부세비치 대표는 "우리는 세르비아 국민이 위임한 우리의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맞섰다. 지난해 12월 17일 치...
대선 개표 '엉망진창'…특표수 뻥튀기까지? 2024-02-06 06:05:55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종료된 대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22시간 지난 이날 낮 3시 현재 70.25%의 진행률을 보인다. 일찌감치 재선을 확정한 나이브 부켈레(42) 당선인은 83.1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른 5명 중 2위 후보 득표율은 7%를 밑돈다. 그런데 이번 개표 과정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