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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이주배경 청년 당사자 간담회’ 진행 2025-07-04 09:18:02
사회에서 자랐지만 여전히 문화적 경계와 제도적 장벽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주배경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회적 변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주배경 청년 5명을 포함해 기아대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나의 시작, 나의 정체성, 가족과 공동체가 겪은...
미 전기차 보조금 9월 폐지...배터리는 살았다 2025-07-03 14:39:01
공화당 의원이 사회복지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반발했는데요. 지금 우리가 주목하는 IRA 보조금 관련해서는 반발하는게 아니죠? <기자> 그렇습니다. 하원 재표결에서 감세법안이 부결되긴 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서 다시 표결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됩니다. 일단...
삼성생명, 보이스 피싱 예방…취약계층 더 편하게…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 금융파트너 2025-07-03 10:00:23
안내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 1월 생보업계 최초로 고객-상담사 간 영상통화를 활용한 수어 상담을 제공해 음성 상담이 어려운 청각장애 고객의 원활한 보험 업무를 돕고 있다. 수어 상담이 필요한 청각장애 고객은 삼성생명 대표번호...
“기후 위기 먼 미래 아냐…기후 인식·정책 수용성 높여야”[이재명 ESG 정책-기후·에너지] 2025-07-03 06:02:20
CAST) 결과에서는 “지식은 정서적 공감, 사회적 규범, 구조적 제약과 결합될 때 비로소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다. 2021년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린 연구도 친환경 행동을 유도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회적 비교’와 ‘재정적 유인’을 꼽았다. 서초구 방배숲환경 도서관은 시민의 약 70~80%가 텀블러를...
ESG 우량주 재조명...수익률, 코스피 4배 상회 2025-07-03 06:02:03
[한경ESG] 이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동일 가중 분산 투자한 전략이 최근 5년간 코스피 수익률을 4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 성과만을 기준으로 기업을 선별해 투자 종목을 구성한 전략이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돈 것이다. 위축된 ESG 펀드 시장에 전략적 돌파구를...
"위기 극복과 재도약, 경제 허리 중견기업에 답 있어"[리더 인터뷰] 2025-07-03 06:01:06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중견기업은 중소기업 이상 매출이 3년간 유지되고 유예기간을 버틴 기업입니다. 계속 성장하면서 우리 경제의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은행이나 기술보증기금에서 중견기업이 되면 중소기업일 때 받은 자금을 회수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중소기업은 많은...
밀레이 견제?…브라질 룰라, '가택연금' 아르헨 前대통령 만난다 2025-07-03 03:03:57
린이 보도했다. 관련 결정문에 따르면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경호원 등 특정 인원과 함께 '3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호세 1111 아파트 내 페르난데스 거주지'를 출입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의 평온을 방해하거나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칠 수 있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현지 일간들은 전했다....
금리 깎아준 신한은행, '포용금융 조직' 만든 국민은행 2025-07-02 17:28:57
서민금융 확대,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전략적 조직 개편과 대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4만명에 금리 인하 혜택 2일 신한은행은 금리가 두 자릿수인 가계대출을 받은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헬프업 앤드 밸류업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했다. 은행권 최초로 지난달 말 기준...
뉴욕 물 뿜는 '핑크 기둥' 논란…"남자 성기인 줄" vs "진짜 예술" 2025-07-02 14:33:27
것이다. 시민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난 분명히 분홍색 성기를 보았다"고 비판했다. 인도 관광객 산지트 싱(46)은 "흥미롭지만, 이런 것은 미국에서만 볼 수 있다. 내가 온 나라에서 이건 너무 나갔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뉴욕 시민 안지(35)는 세...
美 해외지원금 삭감에 2030년까지 1400만명 추가 사망 예측 2025-07-01 21:30:00
린 논문은 USAID 예산 삭감 시나리오에 따라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사망자 수가 178만 명에서 250만 명 더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논문 공동 저자이자 바르셀로나 글로벌보건연구소 교수인 다비데 라셀라는 "이러한 구조적 예산 삭감은 수십 년 만에 세계 보건에 가장 중대한 후퇴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