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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자살률 OECD 1위 한국…정신과 상담이 가장 확실한 예방 수단" 2019-12-19 15:23:42
명당 9.4명이다. 같은 해 한국은 25.4명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가입국 중 덴마크는 26위, 한국은 1위다. 30여 년 전 상황은 반대였다. 1980년 덴마크의 자살률은 31.6명이었다. 통계청이 자살률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83년 한국의 자살률은 8.7명에 불과했다. 아네트 얼랜슨 덴마크 국립자살예방연구소...
[단독] 총선 앞두고…이익단체 '정치 세력화' 잰걸음 2019-12-18 17:45:12
회원 1명당 책임당원 3명을 정당에 가입시키는 ‘1·3 운동’도 벌이고 있다. 의협 회원 수가 13만 명임을 감안하면 40만 명에 달하는 유권자 파워를 가지게 되는 셈이다. 이익단체의 ‘조직표’가 총선 결과를 가를 수 있는 만큼 이들의 요구를 얼마나 들어주느냐를 두고 정당 간 경쟁이 붙을...
[청년대담 청.진.기] (2)-上 "민주당, 비례의석 포기하고 선거제도 협상 나선 것" 2019-12-16 10:12:09
첫 대담 자리와 마찬가지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한민호 정의당 강서구위원회 지역위원장,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초대해 청년 진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치 현안과 청년 정치에 대해 들어봤다. ◆현재 국회 상황이 복잡하다. 선거법 관련한 이슈가 많이 나오고 있다.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한국 남성 흡연율 32% OECD 최상위권…여성은 3.5% `최하` 2019-12-13 23:03:48
자리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9`를 보면 2017년 기준 만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은 31.6%였다. 이는 OECD 주요국 가운데 터키(40.1%)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일본(29.4), 프랑스(25.8%), 스페인(25.6%), 이탈리아(25.1%), 독일(22.3%), 영국(19.1%), 멕시코(12.0%), 미국(11.5%), 스웨덴(10.5%)...
남성 흡연율 32% OECD 최상위권…여성은 3.5% 최하 2019-12-13 12:00:01
매일 흡연하는 사람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에서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9'를 보면 2017년 기준 만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은 31.6%였다. 이는 OECD 주요국 가운데 터키(40.1%)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일본(29.4), 프랑스(25.8%), 스페인(25.6%),...
"국립 상담소가 자살률 낮추는 데 기여" 2019-12-05 17:51:54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얼랜슨 부소장은 미국자살학협회의 알렉산더 그랄닉상과 덴마크 노르든토프트상을 받은 자살예방 전문가다. 덴마크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2015년 기준 덴마크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9.4명이다. 한국은 25.4명으로 OECD ...
이윤건,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연이은 안방극장 활약 행보 2019-11-28 10:12:19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이윤건은 극중 온후한 성품의 경상감사 홍기호 역을 맡았다. 홍기호는 은보(진세연 분)에게 호적을 빌려주는 양부로, 처음엔 대의를 위해서였지만 점차 은보를 진짜 딸처럼 여기며 아끼게 되는 인물. 이윤건은 시간이 지남에...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 종횡무진…'멀티 배우'들이 뛴다 2019-11-27 17:46:16
‘명당’ ‘내부자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계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들을 맡으며 오랫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 지킬’이란 별명을 안겨준 ‘지킬앤하이드’와 ‘헤드윅’ ‘맨오브라만차’ 등이 대표작이다. 연일 매진...
대기업 직원 100명 중 임원 다는 사람 0.8명…좁아지는 승진문 2019-11-25 06:00:02
1명당 직원 수는 2011년 105.2명(0.95%)에서 2015년 106.8명(0.94%), 지난해 124.5명(0.8%)으로 계속 증가해왔다. 직원은 늘고 임원 자리는 줄어들면서 임원 승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오일선 소장은 "최근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인력 등을 감축한 '슬림화 조직'을...
핸드백→화장품→명품·리빙…'백화점 얼굴' 1층 더 화려해진다 2019-11-11 17:43:54
상품 매출이 최근 큰 폭으로 늘자 롯데는 과감히 리빙 편집숍에 ‘명당자리’를 내줬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말 문을 연 안산점 신관 1층에 무인양품을 넣는 등 리빙 분야를 키우고 있다. 테마형 전문관의 또 다른 키워드는 ‘체험’이다. 백화점이 최우선시하는 ‘평당 매출 극대화’를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