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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임원들, 외국인 과세 피해 英 떠난다 2025-08-07 17:28:21
세제 혜택 삭감, 자본이득세 인상 등 세제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영국은 올해 4월부터 해당 세제 개편안을 시행했다. FT에 따르면 지난 4월 영국을 떠난 기업 이사는 691명으로 지난해 4월 대비 79%, 2023년 4월보다 104% 많았다. 영국을 떠난 사람 중에는 글로벌 시장 지수 제공업체 ‘FTSE러셀’ 창립자 마크 메이크피스,...
여야, 세제개편 여론전…"재정 정상화" vs "자본시장 역주행" 2025-08-07 16:10:10
첫 세제개편안을 두고 여야가 7일 각각 긴급 간담회를 열며 여론전에 나섰다. 여권은 윤석열 정부 감세 기조에서 벗어나 재정을 정상화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한 반면 야당은 자본시장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민주당 조세제도개편특위에서 활동 중인 오기형·김영환·최기상 의원과 차규근...
금투협, 회원사에 정부 세제 개편안 의견 수렴 2025-08-07 15:25:09
금투협, 회원사에 정부 세제 개편안 의견 수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의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전날 회원사들에 세제 개편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개편안의 세부...
"배당 최고세율 낮춰도 이상 無"…대주주-개미 '윈윈' 전망 나왔다 2025-08-07 15:02:59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 수준까지 낮추는 것이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이익이라는 주장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하나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7일 '더 중요한 배당소득 최대세율 하향' 제목의 보고서에서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 문제보다 더 절실한 것은...
"분리과세 뒤통수에"…힘빠진 고배당ETF 2025-08-07 15:01:25
한편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이 정치권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만큼 여야가 7일 나란히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정부안에 여론이 나날이 악화하면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점검하고 보완하거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관세율 인상 예고, 제약바이오주 영향은 어디까지? 2025-08-07 13:07:37
상승을 위해서는 세제 개편안 재논의 결과와 외국인 수급 동향 중요. 외국인을 다시 끌고 들어오기 위해서는 한국의 주가 부양 의지와 친기업, 친산업화 방향 제시 필요. ● 의약품 관세율 인상 예고, 제약바이오주 영향은 어디까지? 미국이 의약품 관세율을 최대 250%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고하면서 제약바이오주의 타격이...
'대주주 기준' 보도자료서 거론했다 슬쩍 뺀 금감원 [돈앤톡] 2025-08-07 12:00:09
등 세제 개편 사항은 새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과 일관성 있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삭제됐다. 이 문구는 당초 증시 부양을 위한 주식시장 국내외 투자자 주요 의견 중 하나로 들어가 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확정 전의 내용들이라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삭제된 문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증시...
금감원·금투협 현장 간담회 개최…전문가 "세제 개편·관세 우려" 2025-08-07 11:21:34
개선됐고, 앞으로도 자사주 소각·장기투자자 세제 혜택 등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세제 개편 이슈, 관세로 인한 국내 일부 기업의 실적 저하 가능성 및 美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정부는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
금감원, 금투협과 시장 목소리 청취…"증시 우호정책 지속되길" 2025-08-07 11:00:02
간담회를 열고 최근 미국 관세부과와 세제 개편안 등 현안에 대한 자본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금감원과 금투협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최근 대내외 현안에 대한 의견과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 전문가들은 최근...
"배당 최고세율 25%까지 낮춰야…대주주 달래야 개미 산다" 2025-08-07 09:20:41
현재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는 초부자 감세 논란이 불가피한 점을 감안해 최고구간에서 35%의 세율을 적용키로 했는데 이를 25%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정부의 주주환원 정책 핵심은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선순환 루트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주주환원 정책의 열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