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국과 가까운 곳… '태국의 진주' 끄라비 2018-07-15 15:20:36
잠깐 날이 갰다. 그 틈새로 맑고 투명한 속살을 살짝 보이며 돌아서는 발걸음을 강하게 붙잡는다. 아쉽지만 짧은 만남만으로도 이 땅의 순결한 매력을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곳곳에 남아있는 태고의 신비와 원시성이 떠들썩한 유흥과 환락에 물들지 않기를.최현주 여행작가 philjackie@naver.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포르투갈 여왕도 ♥ 날린 '초승달 해변'으로 가자~ 2018-07-01 15:32:25
속살만 맛봤다.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여기에 포르투갈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아로즈 드 마리스쿠(arroz de marisco)까지 맛보면 금상첨화다. 일명 해물 밥으로 통하는 이 음식은 토마토 퓨레에 각종 해산물을 넣고 걸쭉하게 끓인 요리다. 주재료에 따라 문어밥, 새우밥 등으로 변주가 다양해진다. 카사 피레스...
‘경쾌하고 시원하게’ 여름철 스트라이프 패션 TIP 2018-06-29 18:07:00
스트라이프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다. 속살이 은근하게 비치는 시스루 패턴의 롱 드레스를 선택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그는 여기에 워커와 화이트 퀼팅 스터드 백을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가오는 주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모임이 잡혀있다면 아이린처럼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도전해보자. 슬림함...
이재광 HUG 사장 "주택 보증에 '금융DNA' 이식… 서민주거 안정에 역량 쏟을 것" 2018-06-29 17:56:44
흰 속살에 자꾸 손이 갔다. 이 사장은 “깻잎을 뒤집어 싸 먹으면 향이 더 강하다”고 알려줬다.다채롭게 펼쳐진 음식처럼 그가 조곤조곤 풀어놓은 이력도 꽤 변화무쌍했다. 그는 “원래부터 금융인을 꿈꾼 건 아니었다”고 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그는 노동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책마을] 中 부동산 거품, 금융 불안… 결국 미국이 웃을 것 2018-06-28 17:28:08
7개의 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중 전쟁의 속살을 파헤치며 자신의 주장을 입증한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이 앞으로도 최소 연평균 8~10%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미국은 1~2%대 성장률을 지속할 때만 2030년 이전에 중국이 미국 경제를 추월할 수 있다. 그는 “중국의 부동산 거품과 불안정한 금융시장...
부경대 해양도시 명소들 한눈에 보는 지도 제작 2018-06-28 14:58:20
지역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다. 지도에서 ‘자갈치시장’을 선택하면 ‘1년 중 부산이 가장 흥겨워지는 자갈치 축제’라는 제목으로 현장 사진은 물론 직접 체험한 교통편과 음식가격, 편의시설, 사람들의 반응 등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지난해 10월 지도 제작에 들어간 사업단은 1차로...
탈북민 웹툰 작가 최성국 "北체제 바꾸는 데 문화만큼 강력한 것 없어" 2018-06-21 17:50:42
외친다. 일상생활과 경제, 문화, 연애관 등 북한의 속살이 북한 각지 사투리로 실감나게 되살아난다. 탈북민 출신 최성국 작가(사진)가 2016년부터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인기 웹툰 ‘로동심문’ 얘기다. 최 작가는 가족들을 먼저 북한에서 내보내고 2010년 압록강을 넘어 탈북했다.남북한, 미·북...
'1년에 단 이틀'…국내 최대 강진 초당림, 비밀정원 열린다 2018-06-19 11:12:28
속살을 공개한다. 지난해 제1회 초당림 숲속 힐링 축제에는 3천500여 명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갔다. 초당림은 백제약품 창업자 초당 김기운 회장이 1968년부터 편백, 테다, 백합 등 경제수림 위주로 조림을 시작해 현재와 같은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사유림인 초당림은 평상시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 별칭처럼...
올 여름 보양식 제주 갈치조림, 원조 ‘사계바다’ 에서 제주 맛집 탐방 2018-06-18 14:02:33
그 속살이 꽉 차 있어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내어 먹을 정도로 알차다고 하니, 제주 갈치조림 맛집을 찾는 여행객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한편, 사계바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으로 많은 인원도 거뜬히 수용 가능하다. 위치는 모슬포 안덕면으로 근처에...
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둘레길이다. 울릉 둘레길은 울릉도의 속살로 향한다. 길을 가다 보면 원시림의 숲이 기다린다. 내수전에서 석포로 이어지는 코스는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걷는 길이기도 하다. 둘레길을 걸으면 향나무와 동백나무 등이 호위하고 양치식물과 우산나물이 촘촘하게 땅을 감싸고 있다. 길을 가다 반드시 들르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