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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시장도 신흥주거지 단지가 주도할까 2025-09-22 16:40:34
역세권 재개발이 속도를 내며 신흥주거지로 변모하는 가운데 단지는 이마트 상봉점 부지를 개발해 지어진다. 7호선 및 경춘선, 경의중앙선, GTX-B노선(예정) 상봉역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망우역 등 5개 노선의 환승역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BS한양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DL이앤씨 수주공시 -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4,187억원 (매출액대비 5.03 %) 2025-09-22 16:30:25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4,187억원 (매출액대비 5.03 %) DL이앤씨(375500)는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4,187억원 규모로 최근 DL이앤씨...
서울 동북권 대격변…"이문·휘경 입주·분양권 8억 웃돈" 2025-09-21 17:15:20
등을 비롯해 동북권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의 마지막 사업 구역으로 남아 있던 ‘이문4구역’도 최근 통합 심의가 통과돼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이문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어진 ‘이문아이파크자이’(4169가구) 등 새 아파트에 수요자의 관심도 커지고...
AI가 숙면 도와 준다고?...현대건설 미래 주거기술 체험[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1 08:53:01
광명11R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분양 예정이다. 최고 42층, 총 4291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전용면적 39~84㎡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광명뉴타운에서도 최대 규모, 최고 층수로 입지도 가장 우수해 상징성이 가장 높은 단지로 평가받는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7억 더 줘야 판다"…동대문 아파트 '수직 상승'의 비밀은 2025-09-20 12:52:40
동대문구 이문·휘경지구 등을 비롯해 동북권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의 마지막 사업 구역으로 남아 있던 ‘이문4구역’도 최근 통합 심의가 통과되면서 일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이문3구역 재개발을 통해 지어진 '이문아이파크자이’(4169가구) 등 새...
강북구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원하는 곳에 더 많은집 빠르게 공급해야" 2025-09-19 18:00:03
규제와 높은 밀도 등으로 사업성이 부족해 재개발이 어려웠던 구역이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적률이 10~20% 증가했기 때문이다. 강북구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23곳 중 6곳은 사업성 보정계수(1.7~2.0)를 적용받아 가구 수(계획)를 1만2562가구에서 1만3652가구로 1090가구 늘릴 수...
수서·가양 등 공공임대 재건축, 2028년부터 분양…상한제 적용 2025-09-19 16:37:35
관계자는 “단지별 구체적인 분양 물량은 사업계획 승인 과정에서 정해진다”며 “세부 이주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노후공공임대 재건축이 보편화돼 있다. 영국 헤이게이트, 캐나다 리젠트 파크 재개발 등이 대표 사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공사비 3.3㎡당 1000만원 시대’…올해 서울 분양 단지 관심 2025-09-19 16:22:22
서울 아파트 정비사업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생각 중인 실수요자라면 올해 서울 분양 단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을 앞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공사비는 3.3㎡당 11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허가 처리 더 빨리"…서울 재건축 10년이면 끝난다 2025-09-18 17:52:08
인허가 단축 등 사업 추진 속도뿐 아니라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신통 시즌2’로 공급 확대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는 공급 확대 방안을 추석 연휴 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초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한 것...
마곡·DMC '노는땅'…빈 공공청사도 활용 2025-09-18 17:23:05
서울시는 이르면 이달 말 재건축·재개발 사업 기간 단축뿐 아니라 주택공급 물량 자체를 늘리는 대책도 내놓을 전망이다. 유휴부지를 최대한 끌어모으고, 용도 변경으로 주택 용지를 늘리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보유한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 내 8개 블록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