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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기획재정위 소속으로 활동하던 당시 같은 상임위였던 이 의원에 대한 인상을 좋게 갖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학자 출신으로는 박 당선인의 옆에서 오랫동안 정책을 도와온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김영세 연세대 교수 등이 거론되지만 과거 학자 출신의 재정부 장관 성공 케이스가 드물다는 점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김석동 한마디에 증권株 '벌떡'…"금융투자산업 확실히 지원할 필요 있다" 2013-01-02 17:02:43
우리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투자은행(ib) 육성을 핵심으로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상법개정안 관련 내용과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설립 등을 제외한 나머지 안은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반대로 정무위원회 통과가 좌절된 바...
커피 로스팅 세계 챔피언 오른 서필훈 "中美 커피농장 찾아가 맨땅에 헤딩했죠" 2013-01-02 17:00:25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커피 수입도 늘고, 전문점들도 많이 생겼지만 정작 커피 참맛에 대해선 신경을 덜 쓰는 것 같아요. 무료 커피 강좌를 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더, 무엇이든 열심히 파면 안 되는 게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후 봉사활동 자리에서 “최근 공기업에 전문성 없는 인사들을 낙하산으로 선임해 보낸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당선인의 공약 마련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현행 공기업 관련 법률을 개정, 기관장 선임시 전문자격 요건을 강화해 정치적 영향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PGA투어 후원 비용, 타이틀 스폰서 800만달러 2013-01-02 16:53:36
2004년부터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역시 2016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었다.스포츠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미 pga투어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는 연간 500만~700만달러, 타이틀 스폰서는 800만달러 안팎을 쓴다. 마스터카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후원하면서 연간 1300만달러에서 1500만...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5년 녹음…유럽 '클래식 한류' 물꼬 트겠다" 2013-01-02 16:50:39
독일 뮌헨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윤홍천 씨(31·사진)를 최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3월부터 독일 음반사 웸스와 5년에 걸쳐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한다. 6월 독일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페스티벌 폐막 연주에도 초청받아 원전악기로 모차르트 소나타를 연주한다. 뮌헨, 베를린, 로마 등...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엔터테인먼트에 exo-k, exo-m 이 중국에만 활동하는 그룹을 따로 진행하는 것처럼 방송도 그 호흡에 맞게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코르라 창사무역관의 ‘중국 중부 내륙 소비자들의 화장품 브랜드 국적 선호도’ 조사에서도 한국(61%), 프랑스(21%), 중국(8%)를 차지하는 등 현지 반응이...
8게임단, 외국인 선수 '후안 로페즈' 영입 2013-01-02 16:30:40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ajor'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93년생 후안 로페즈(테란)는 멕시코 출신으로 중남미 지역의 실력자로 유명하다. 2012년 8월 멕시코 예선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mexico nationals)에서 멕시코내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1월에 열린 wcs 그랜드파이널에서 32강까지 진출했다....
<2013 신년사> 조기행 SK건설 사장 "수익성 위주 경영" 2013-01-02 15:56:23
위해 세부적으로 △Profitable Portfolio 구축 △Operational Excellency 추구 △신성장동력 확보 △강한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전략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주율을 끌어올리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조 사장은 "2013년을 안정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원가 혁신 활동 강화와 현금 유동성 개선, 조직 효율성 제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이동희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두 번 생각하기(Think Twice)'와'꿈을 크게 가지기(Dream Double)'를 임직원에게 거론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시무식에서 '행복'을 콘셉트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