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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살리는 유통혁신에 경제민주화 '칼날' 들이대나 2013-09-23 17:21:13
도매시장에 진출하면서 거래 투명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규제법안 제출 이렇게 되자 전통적으로 골목상권의 도매를 담당해온 대리점과 일반 도매상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법으로 대기업의 골목상권 출점을 막아놨더니 ‘꼼수’로 진출한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동반성장위원회에...
[Travel] 파도소리 벗 삼아 느릿느릿…'동해의 꽃' 보러갈까 2013-09-22 16:12:18
들러보자. 경주역 맞은편에 있는 성동시장은 중앙시장과 더불어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이른 아침 식사가 가능한 5000원짜리 한식 뷔페와 10~30년 된 분식집의 김밥, 순대, 떡볶이 등이 인기다. ‘경주 최부잣집’으로 널리 알려진 교동최씨고택은 조선 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으로, 단정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안정성은 기본, 수익성은 보너스 상가 분양의 Sweet spot 상봉동 이노시티 2013-09-16 11:00:00
심리를 반영,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조건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임대 후분양 방식은 상가 분양업체가 먼저 임차인을 구한 뒤 해당 점포를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의 경우 대출받은 이자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최소 약 1억 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가 공급되는 점도 눈여겨 볼...
'밥값' 못한 '반값식당' 서울시, 1억8천만원 투입 불구 방치…상인 반발에 정책 백지화 2013-09-15 16:35:35
지난 13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 인근 골목에 있는 ‘협동나무 저축식당’. 서울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값에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6월 완공한 ‘1호 저축식당’이다. 그런데 이날 기자가 찾은 이 식당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닫힌 문 옆 유리창으로 보이는 식당 내부엔 누군가...
10년 임차인 보장과 2년치 임대료 선지급, 상봉동 이노시티 2013-09-13 11:00:00
심리를 반영,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조건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선임대 후분양 방식은 상가 분양업체가 먼저 임차인을 구한 뒤 해당 점포를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의 경우 대출받은 이자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최소 약 1억 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가 공급되는 점도 눈여겨 볼...
[한경창업마당] 경희대병원 생과일쥬스전문점 외 15건 2013-09-13 09:59:00
창신시장 먹자라인 - 특징: 매운족발 먹자골목으로 형성이 되어있어서,장사가 대박임. - 실 면적: 130m2(약40평). - 월평균매출/월평균순이익: 3,000만원/ 1,000만원 - 보증금/월세: 5,000만원~/ 250만원~ - 총 창업비용: 1억3,000만원 - 기타: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며, 특히 특수비법까지 전수하는 매장입니다. 현재...
허인철 이마트 사장 "광고판·1+1 없애라…대형마트 본질은 싸게 파는 것" 2013-09-13 06:59:17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매출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소비가 줄면 생산이 줄고 농어민과 중소기업이 타격을 받습니다.” ▷환경이 안 좋은데 어떤 타개책이 있습니까. “불필요한 비용을 많이 줄여야죠. 점포 천장에 달린 우드록 광고를 다 없애라고 했습니다. 대형마트에 온 고객이 상품과 가격을 살펴보지 천장에 달린...
이마트, 모바일 쇼핑의 힘…이마트몰 '신성장 엔진' 부상 2013-09-13 06:59:01
소형점포(슈퍼마켓, 편의점)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때, 이마트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며 성장동력을 찾지 못했다. 모바일 쇼핑, 소셜 커머스 확대를 포함한 무점포 유통채널의 고성장은 전형적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이마트에 잠재적 위험요인이 됐다. 대형마트가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잠식하며 성장했듯이 무점포 채널의...
마트선 저가선물만 잘 팔리고…해외여행 예약은 70% 늘어 '특수' 2013-09-12 17:13:20
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썰렁’ 전통시장의 분위기는 ‘대목’과는 거리가 멀다. 남대문시장에서 그릇 도매상을 하는 윤도환 씨는 “몇 년 전만 해도 추석이 다가오면 제기세트를 사 가는 손님이 많았는데 요즘엔 차례도 별로 안 지내는지 잘 안 팔린다”고 전했다.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과...
[한경에세이] 커피공화국 2013-09-11 18:11:59
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거품에 가려 적정 시장 규모조차 파악하기 어렵다. 유행이 가고, 열기가 식은 다음에야 비이성적으로 과열된 시장이 확인된다. 우리나라 인구와 비교해볼 때 1만개가 훌쩍 넘는 커피전문점은 분명 공급 과잉이다. 이미 여러 전문가들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앞다투어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