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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채권추심 제재 2013-03-05 16:07:48
이같은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5일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열고 `불공정 채권추심행위 관행 개선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채권추심업체는 하루에 십 수차례 전화나 문자메세지, 전보를 이용해 채무상환을 독촉할 수 없게 됩니다. 또, 채무자 이외 가족 등 제3자에게 구체적인...
'한경 머니 로드쇼'…'재테크 갈증'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2013-03-05 15:30:38
부동산을 활용한 유동화 전략을 짚어준다. 지방 금융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지난해 한경 머니 로드쇼는 특히 지방 금융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4~5월 두 달 동안 전국 10개 도시에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진행한 머니 로드쇼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에서 5500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금감원, 보험료 인상 움직임 제동 2013-03-05 15:29:17
보험료를올리려는 움직임에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 표준이율은 보험사의 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수단인데, 이를 고스란히 보험료에전가하는 건 소비자에 부담을 떠넘긴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 김수봉 부원장보는 5일 기자들과 만나 "보험사들에 아직 버퍼(충격 흡수력)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표준이율...
[부산·경남]부산은행 ,‘잠자고 있는 고객돈 찾아주기’ 실시 2013-03-05 13:29:05
활동계좌 이체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불황기에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예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고객이 잊고 있는 돈을 찾아주어 금융소비자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날부터 오는 5월말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잠자고 있는 돈...
체크카드 사용도 개인신용평가 반영 2013-03-05 12:06:00
개인신용 평가시 가점을 반영해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금융소비자 권리 보호와 피해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연체된 고객에게는 금융회사들이 5영업일 이전에 연체 사실과 미상환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통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금융회사가 개인신용정보의 불법적인 이용 또는 ...
中 올해 성장률 7.5%, 물가 3.5% 목표제시 2013-03-05 11:29:15
또 소비자물가 증가율은 3.5%, 도시 신규취업은 99만명 이상, 실업률 목표는 4.6%로 잡았다. 원 총리는 "올해는 통화팽창압력이 비교적 크다"면서 "토지와 노동력 등 생산요소의 가격과 농산품, 서비스 가격에서 모두 가격상승 압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진국들이 통화의 양적완화정책을 계속 확대해 (중국도)...
보험사, 車 긴급출동서비스 피해 우선 배상해야 2013-03-05 10:58:31
보험사가 우선 배상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긴급출동업체의 실수로 발생한 손해도 보험사가 고객에게 직접 배상하거나 주도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용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보험사는 배상책임보험 등에 가입한 긴급출동업체와만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민원이 많은 긴급출동업체는...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체크카드가 대세? 나에게 맞는 체크카드는… 2013-03-05 09:27:04
대해 한국은행은, 가계 부채 축소를 위한 금융 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과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의 알뜰 소비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특히,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보다 소득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사용 증가를 유도한 주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소 신용카드만 써왔던 저 역시...
"중국 전인대 개막, 내수진작책 주시" 2013-03-05 08:10:23
이와 같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경제정책의 골자가 내수 중심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향후 중국경제에서 투자와 함께 민간소비의 역할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할 수 있다. 오늘부터 개최될 전인대를 통해서도 향후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중국정부는 작년...
<국회 정무위, 신제윤 '신상털기'보다 정책검증 주력> 2013-03-05 08:00:13
이런 인연 때문에 금융위·금감원 관계 설정을 비롯한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되도록 말을 아끼는 듯하다. 김 의원은 "금융위·금감원 체제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라며 "금감원장이 바뀔 가능성도 큰데, 여기에 대해 (신 내정자가) 어떤 구상이 있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