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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자체 핵무장, 北비핵화에 가장 좋은 협상 전략될 것" 2025-03-11 11:25:48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래적 리더십 아래에서 한국의 자체 핵 개발 주장이 가능하다"며 "자체 핵무장이 가장 좋은 협상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이 구상하는 자체 핵무장론은 한국이 우선 자체 핵무장을 한 뒤 북한이 비핵화를 한다면 한국도 폐기하는 방식이다. 오 시장은...
민주 "尹에만 관대한 檢, 내란 동조"…이번주 심우정 탄핵 나설 듯 2025-03-10 17:54:24
시대착오적 음모론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SNS에 “오랜 기간 쌓아 올린 법치의 유산마저 당 대표의 이해를 기준으로 형해화하는 민주당, 당신들이 진짜 내란 세력”이라고 썼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동운 공수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최해련/이슬기 기자 haeryon@hankyung.com
우선 ‘K엔비디아’부터 만들어 놓고…[하영춘 칼럼] 2025-03-10 15:37:30
민의힘과 잠재 대선후보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반시장적·반기업적”이라고 반박했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얼치기 인공지능 대박론에 심취한 위험한 경제관”,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클릭으로 포장하고 사회주의로 나가자는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尹 탄핵 심판 선고 미뤄지나…"변론 재개" 주장 분출 2025-03-10 15:20:19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재의 졸속 심판은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실체적·절차적 흠결을 보완하기 위해 변론을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흠결을 안고 시간에 쫓겨...
민주당, 심우정 탄핵 만지작…與 "법원서 뺨맞고 검찰에 화풀이" 2025-03-10 14:19:16
뺨 맞고 검찰에 화풀이한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 등 야 5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야말로 '법원에서 뺨 맞고 검찰에 화풀이'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어느쪽도 혼란 불가피…탄핵 선고일 종로·중구 '초비상' 2025-03-10 13:17:25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방 당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서울시, 교육청과 협업도 강화한다.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은 경찰청장이나 서울경찰청장이 행정명령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과거 G20, APEC, 아세안 정상회의 때도 지정된 전례가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비상근무태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갑호비상' 발령...
與 "현명한 판단 환영"…野 "내란수괴 석방 결정 웬말" 2025-03-07 17:51:49
민의힘 대표도 “구속 취소는 당연하다”며 “혼란을 초래한 공수처는 폐지돼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도 압박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헌법재판소도 오직 헌법 가치에 입각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했다. 권...
국민 54% "대통령제 개헌해야"…64%가 '4년 중임제' 원해 2025-03-07 17:47:09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0%, 반대는 35%였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5%로 1위였고, 그 뒤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6%), 홍준표 대구시장(5%), 오세훈 서울시장(4%)이 이었다.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는 20대(17%)와 30대(23%)에서 낮게...
국민의힘 36%·민주당 40%…이재명 35%·김문수 10% 2025-03-07 11:06:48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4%가 민주당을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5%, 민주당 4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3%였다. 소수 정당 지지율의 경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과 이외 정당·단체는 각각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8%로 나타났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국민의힘 36%·민주당 40% '접전'…개헌 필요 54%·불필요 30% [갤럽] 2025-03-07 10:38:55
국민의힘은 변화 없는 36%,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오른 40%로 집계됐다. 여야 지지율은 지난 1월부터 박빙을 보인다. 장래 정치 지도차 선호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순으로 나타났다. 전주와 비교해 두 인물의 선호도에는 변화가 없었다. 이어 정치 활동을 재개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