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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칭찬 받은 롯데몰 하노이...4달 만에 매출 1천억원 돌파 2024-01-22 09:54:41
유통업체가 점포를 찾는 경우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3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복합몰인 롯데쇼핑 에비뉴엘 개점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 내 점포는 베트남에 3개점, 인도네시아에 1개점 등 총 4개점을 운영 중이다. 향후 베트남에 1~2개의 프리미엄 쇼핑몰 출점을...
신동빈 칭찬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넉달만에 매출 1천억원 돌파 2024-01-22 08:09:00
브랜드 중 40%인 85개 매장이 현지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특화매장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젊은 층 매출 상위 매장 중 하나인 '러쉬'는 기존 현지에서 구매가 어려워 해외 구매가 활발했던 브랜드로, 롯데가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유치했다. 공간 기획 전반에 K...
"불완전판매 줄여 신뢰 강화…자산관리 전문은행 되겠다" 2024-01-17 18:00:29
믿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전문은행’으로 정했다. 국내외 자산관리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임 회장은 “최근 부산 마린시티에 신설한 특화센터가 그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점차 줄여가는 상황에서 자산관리 특화지점을 빠르게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3년...
MZ세대 마음 잡는다…개점 앞둔 스타필드 수원 찾은 정용진 2024-01-15 16:13:56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스타필드의 다섯 번째 점포로 가족 중심의 기존 스타필드와 달리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중심의 ‘스타필드 2.0’을 표방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스타필드 수원 내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F&B 특화존 ‘바이츠플레이스’, ‘별마당 도서관’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별마당도서관 옆 LP바에...
CU, 영종도 핫플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플래그십 연다 2024-01-15 13:47:02
함께 적용해 일반 점포와 차별점을 뒀다. 점포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진열대를 배치했고, 상부에는 편의점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 고객도 원하는 상품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뒀다. 특히, CU는 점포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K-상품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인스파이어...
CU,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서 플래그십 매장 운영 2024-01-15 08:30:19
CU는 점포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라면과 스낵, 디저트, 가공유 등의 K-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주류 특화 코너 및 한국 기념품 '서울 과자' 판매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CU는 이들 매장의 인테리어를 우주선 콘셉트로 만들어 공간적 차별화를 시도했다. 2호점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올라인'으로 제2도약 승부…"쿠팡은 못 따라올 영역" 2024-01-15 07:15:01
'1시간 즉시 배송' 등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 점포 설계 단계부터 온라인 물류 기능을 접목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현재 전체 점포 가운데 80%가 물류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매출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0%씩 성장했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의 경우 3개 ...
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국내 점포 2천600여개 인수를 발표한 뒤 현재 95% 정도 완료하고, 상반기 중 나머지 100여개 점포 인수를 마무리한다. 세븐일레븐은 잇단 합병에 대해 "규모의 경제로 편의점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는 동시에 다른 브랜드의 특장점을 융합해 질적 성장을 가져오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이어 1990년에는...
"너무 좋네요" 이부진도 감탄…'관광 1번지' 명동의 부활 2024-01-13 12:56:26
점포인 '명동월드점'을 새단장했다. 해당 매장의 입지는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부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명동길 초입에서 매장을 철수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도 지난해 6월 로드숍 매장을 다시 열었다. 국내 1위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은 국내 올리브영 매장...
대형마트 가던 40대 이제는…편의점 '큰손' 된 이유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09 15:21:17
점포가 CU로 전환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줄곧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2년 30대에 1위를 넘겨준데 이어 지난해엔 40대에까지 역전을 허용했다. 전체 매출에서 4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6.6%포인트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20대 비중은 9.6%포인트 줄었다. 경쟁업체 GS25에선 주 소비층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