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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경제민주화 핫 키워드 된 '갑을 관계' 2013-05-10 16:28:52
행위를 해결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지상명령이라 생각한다." -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갑을(甲乙) 관계가 문제다. 사회적 계약 관계가 마치 주종 관계처럼 됐다. 극도의 약육강식 시장경제를 공정하고 좋은 시장경제로 바꿔야 한다." - 최재천 민주당 의원경제민주화 키워드가 바뀌었다. 그간 경제민주화를...
[Focus] 패션은 메시지다…"옷은 총보다 강력한 무기" 2013-05-10 15:53:28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블라우스 단추를 몇 개 풀었는지까지 보도될 정도로 정치인의 패션은 단골 뉴스거리다. 패션 정치에 의미 부여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정치인은 정치인일 뿐이고 옷에 과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말과 행동보다 빠르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패션의...
박기춘 "한복패션외교에 흙탕물..외교문제 비화 우려" 2013-05-10 15:34:53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경질 사태에 대해 "한미 간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현안대책회의에서 "대미외교 업무 중에 발생한 어이없는 추문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가...
朴대통령 방미패션… 공항부터 美의회 연설까지 ‘컬러정치’ 2013-05-10 11:48:02
인해 빚어진 불안한 국민정서를 안정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분석이다. 또한 푸른색 컬러의 칼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여기에 주로 착용하는 브로치는 배제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보여줬다. 팬츠와 가방으로 톤을 낮춰 무게감 있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미 정상회담, 미국 민주당 상징하는...
민주 "윤창중 사건, 불통인사가 부른 예고된 참사" 2013-05-10 10:11:17
민주당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추문사건에 대해 "불통인사가 부른 예고된 참사"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과정에 벌어진 윤창중 대변인의 추문사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제적 망신을 샀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고 유감스럽다"며...
[윤창중 경질] 윤창중 경질, 민주당 진상 조사 요구 2013-05-10 07:22:11
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데 대해 "예고된 참사"라며 철저한 진상조사 및 박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깊은 유감" 이라며 "박 대통령이...
[윤창중 경질] 여야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한 목소리 2013-05-10 07:04:20
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데 대해 "예고된 참사"라며 철저한 진상조사 및 박 대통령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김관영 수석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박 대통령이...
신경민 "국민연금, 고혈 빨아 황제주 `남양유업` 지분 빼야" 2013-05-08 11:32:56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이 국민연금에게 남양유업 지분을 뺄 것을 촉구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8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양유업이) 가맹점의 고혈, 국민의 고혈을 빨아먹고 황제주로 오랫동안 등극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공기금의...
과학벨트 축소에 대전 정치권·과학계 반발(종합) 2013-05-07 18:29:45
본질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구) 의원도 "과학벨트는 발목 잡고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 예산은 밀어주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면서 "최종 사업규모가 축소되고 변경된다면 과학기술계는 물론 충청민의 거대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전국 16...
[취재수첩] 환노위·법사위의 엉터리 숫자놀음 2013-05-07 17:32:44
잇따른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매출액 기준이 본사인지 해당사업장인지, 왜 50% 이상인지에 대한 이성적인 논의는 전혀 없었다. 결국 환노위 스스로도 50%는 지나치다고 여겼는지 기준을 10%로 슬그머니 낮춰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왜 10%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 설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