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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의 진기명기…나무에 올라가 '타잔 샷' 2013-03-25 17:13:53
‘4온2퍼트’를 기록,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이날 6번홀(파5)에서 티샷을 두 차례 물에 빠뜨린 가르시아는 ‘7온2퍼트’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는 등 4라운드가 폭풍우로 중단되기 전까지 12개홀을 소화하면서 5타를 잃고 결국 기권했다. 가르시아는 왼쪽 어깨와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생겨 남은 홀을 치르지...
PGA 투어 폭풍우로 순연.. 타이거우즈, 세계랭킹 1위 눈앞에 2013-03-25 07:53:27
짙은 안개와 강한 비바람이 덮쳐 4라운드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남은 4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 25일 밤 11시에 재개된다. 이 대회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단일 대회 최다 우승(8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로리...
'우즈 천하' 다시 한번!…랭킹 1위 '눈앞' 2013-03-24 17:10:27
‘절친’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의 퍼팅 조언 덕에 4라운드 동안 단 100개(라운드당 25개, 홀당 1.39개)의 퍼트만을 기록하는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홀당 퍼트 수가 1.545개로 출전 선수 가운데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3라운드 선두로 55차례 최종라운드에 임해 51승4패의 전적을...
앞서가던 미야자토, 16번홀 통한의 더블보기…버디 잡은 루이스에 우승 내줘 2013-03-18 17:32:35
친 4번째 샷은 홀을 훌쩍 지나쳐버렸고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루이스에 순식간에 2타 차 역전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떨궜다. 미야자토는 “피칭웨지를 치고 난 뒤 9번 아이언을 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왼쪽으로 당기는 샷을 불러왔다”며 아쉬워했다. 16번홀은 3라운드에서...
허리 철심 박은 루이스 '골프 여제' 등극 2013-03-18 17:23:02
승부가 펼쳐지던 15번홀부터 3개홀 연속 까다로운 4~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루이스는 “지난해 중반부터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능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무척 잘했고 의욕이 충만했다. 16, 17번홀의 퍼트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자평했다. ◆청야니 이...
[Golf] 퍼팅 때 하체 고정하려면…옆에 웨지 세우고 해보세요 2013-03-18 15:35:11
퍼트를 해보면 저절로 하체 고정을 익힐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웨지 그립과 왼쪽 히프가 만나는 지점에 주의를 기울이면 미세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며 “퍼터를 앞뒤로 흔들 때 웨지의 샤프트가 흔들리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를 동반한 골프 레슨은 ‘넛지’처럼...
이지영, LPGA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3라운드 단독 3위 2013-03-17 08:58:05
한 타를 잃은 이지영은 17번 홀(파3)에서 약 10m 정도의 긴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이지영은 18번 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쳐 아쉬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
통산 76승…'우즈 天下' 다시 오나 2013-03-11 16:47:01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우즈는 2, 4,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72홀 대회 코스 레코드(23언더파) 경신을 기대했으나 16,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72홀 최다 버디(28개)에 하나 모자란 27개를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 우즈는 시상식에서 “만족스런...
멘털 강해진 우즈…'호랑이 본색' 2013-03-10 16:55:31
케빈 나가 1번홀(파4)에서 친 두 번째 샷이 12m 높이의 야자수에 박혔을 때였다. 당시 케빈 나는 나무 위의 볼이 자신의 것임을 확인하고 싶었으나 나무가 너무 높아 확인이 어려웠다. 경기위원을 불러 망원경까지 동원했으나 끝내 확인하지 못했다. 케빈 나는 눈에 보이는 볼을 보고도 자신의 것임을 확인하지 못해 두...
'베어 트랩' 악몽…톱프로들 한순간 와르르~ 2013-03-04 16:56:20
됐다. 16번홀까지 합계 3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던 양용은은 베어 트랩의 마지막 홀인 17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 뒤쪽 벙커로 들어가는 위기를 맞았다. 벙커턱 쪽에 볼이 멈추는 바람에 백스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어정쩡한 벙커샷 때문에 볼은 그린을 넘어 반대편 해저드로 들어가버렸다. 1벌타를 받고 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