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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이사회, 하이브 우위로 재편 2024-05-31 09:55:55
가처분 인용으로 유임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어도어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의 측근으로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어도어 민희진 유임 확정…기존 사내이사 2인→하이브 3인 선임 2024-05-31 09:53:21
민희진 대표이사는 전날 가처분 인용으로 유임돼 어도어 이사회는 1대 3 구도로 재편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와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최태원 이어 하이브까지 충격 완패…뼈아픈 김앤장 2024-05-31 09:19:35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지난 30일 나왔다.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건의 결과가 같은 날 공개된 가운데, 패배한 측이 모두 김앤장 법률 사무소였다는 점에서 '김앤장 참사의 날'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가사2부는 이날 오후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과 재산분할금 1조3800억원을...
[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해임 계획 제동에 약세 2024-05-31 09:16:28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비롯한 민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했으나 전날 판결으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폭풍우 된 1위 클라우드 기업…MS 주가도 덩달아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5-31 08:47:54
3.6%로 낮아졌다. 개인들은 가처분 소득이 1.9% 증가했지만 소비를 줄이고, 저축은 3.8%를 유지하며 불확실성에 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지표 발표로 미 국채금리는 동반 하락을 보였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7.4bp내린 4.550%로 기술주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냈다. 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비교적 온건했다....
'민희진 해임' 계획 막힌 하이브, 오늘 어도어 이사진 교체할까 2024-05-31 07:42:06
단,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 하이브는 민 대표를 제외한 2명의 이사 해임안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민 대표의 측근들로 알려진 어도어 현 이사진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를 임시주총을 통해 해임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사내 임원인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김주영...
'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가처분 소송에 30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민 대표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신을 어도어 대표 및 사내이사에서 해임하는 안건에 하이브가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이달 초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민 대표는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하이브 "민희진 해임 찬성 의결권 행사 안해…후속 절차 계획" 2024-05-30 17:38:13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가운데, 하이브가 해당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30일 "민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하이브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글쎄" 재판부, 민희진 손 들어줬다 2024-05-30 16:45:34
초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민 대표는 직위를 유지하게 됐다. "해임 사유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법조계에선 재판부가 가처분 인용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이브가 제기한 업무상 배임죄 수사가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배임 행위는 없었다"고 규정하기엔 부담이 클...
민희진 측 "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하길…해임은 주주간 계약 위반" 2024-05-30 16:40:10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 만약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7일 가처분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결정 직전까지 11차례에 걸쳐 서면을 제출했고, 민 대표 측도 9차례에 걸쳐 서면을 제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