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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의 과거에서 온 美편지…봉투에 번지수 없어 뒤늦게 배달 2024-01-06 07:36:19
도시로 발송된 한 통의 편지가 최근 수신인의 딸들 손에 뒤늦게 배달됐다. 5일(현지시간) 지역매체 WIFR 등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디캘브 관할 우체국은 지난 연말, 한 직원이 관내에서 1943년 6월 23일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을 우연히 발견하고 수소문을 거쳐 수신자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측은 당시...
뉴욕 이민자 버스도착 규제에…수백명 뉴저지주 거쳐 우회 진입 2024-01-02 16:42:27
주변 도시·주에 내려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욕시에 앞서 시카고시도 이민자 유입을 줄이기 위해 비슷한 조처를 했다. 그러나 텍사스주가 이민자 버스를 시카고 교외로 보내는 방식으로 우회 대응해 시카고시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브랜던 존슨 시카고 시장이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심지어 텍사스주는 항공편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가자 전쟁…'저강도 장기전' 국면 본격화 2024-01-02 11:30:18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이 탱크를 물리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가자시티 세이크 라드완 지역 주민인 나세르는 그전까지는 "(이스라엘군) 탱크가 정말 가까이 있었다. 집 밖에서 볼 수 있을 정도여서 물을 길으러 나가지조차 못할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하마스, 새해 첫날 로켓 공격…이스라엘 "하마스 테러 불변" 2024-01-01 13:22:05
수도) 텔아비브와 교외 지역을 M90 로켓으로 공격 중"이라며 "이는 시오니스트(유대 민족주의자)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지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는 텔아비브에서 공습 경보가 울렸는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와 알부레지 지역이...
美시카고 '성역도시 정책' 불똥튄 교외도시…"여긴 성역 아냐" 2023-12-29 08:21:36
美시카고 '성역도시 정책' 불똥튄 교외도시…"여긴 성역 아냐"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인근 그런디 카운티의 55번 주간 고속도로(I-55) 출구 근처 2곳에 대형 전광판이 세워졌다. "불법이민자 이송 버스는 이번 출구로 빠질 수 없습니다"(NO MIGRANT BUSES THIS EXIT)라고 씌인...
120년 전 조선의 호텔과 조선을 사랑한 영국인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8 17:10:40
내려 스테이션 호텔에 투숙했다. “이 독특한 도시 서울의 정거장에 막 도착한 기차에서 우리가 내리자, 흰옷을 길게 늘어뜨린 한 젊은이가 카드 하나를 건네주었다. 거기에는 스테이션 호텔 훌륭한 시설, 저렴한 가격, 군대 나팔 소리와는 먼 곳이라고 적혀 있었다. (중략) 호텔로 따라갔는데 철도역에서는 몇 걸음 떨어지...
'1억' 복권 2장 당첨된 행운男…"반은 다른 사람 준다" 왜? 2023-12-23 12:17:06
UPI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뜻하지 않게 복권 두 장을 샀다가 '더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에머릭은 "판매 직원이 실수로 같은 번호의 복권을 두 장 인쇄했다...
실수로 같은 번호 2장 샀는데...'당첨금 2배' 2023-12-23 08:03:22
원)에 당첨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2장의 복권을 샀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고 22일(현지시간) UPI통신과 지역언론이 보도했다. 에머릭은 "판매 직원이 실수로 동일한 번호의 복권을 2장...
1억여원짜리 복권 2장 당첨된 美 남성 "한 장은 형에게" 2023-12-23 07:47:01
UPI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도(州都) 롤리의 교외도시 가너에 사는 티모시 에머릭은 지난주 자신이 일하는 창고형 대형마트 '비제이스'(BJ's)에서 뜻하지 않게 2장의 복권을 샀다가 '더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에머릭은 "판매 직원이 실수로 동일한 번호의 복권을 2장 인쇄했다...
인신매매범 사형·성전환 규제…파격·극단 오가는 정책 수두룩 2023-12-10 18:21:04
한 ‘자유 도시’를 최대 10개 세워 최첨단 산업 중심 허브로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젯슨 가족’의 배경을 연상하게 하는 도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숙자들을 도심에서 교외로 옮기겠다고 했다. 그는 “저렴한 땅을 매입한 뒤 의사와 사회복지사를 영입해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