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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기겠다, 역량 총동원"…LG전자-SM엔터 손잡았다 2022-06-30 13:32:56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김비오 부대표도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의 한계는 현지화가 안 되어 있다는 것"이라면서도 "저희는 K팝 댄스에 결합한 콘텐츠가 나올 것이다. 이런 점은 애플과 차별화한 포인트"라고 부연했다. "2023년 매출 100억 목표"피트니스 캔디는 홈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제작하고 구독...
[포토] LG전자 SM엔터, 피트니스 캔디 설립 2022-06-30 12:45:52
탁영준 공동대표, 피트니스캔디 김비오 부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트니스 캔디 제작발표회에서 모델 한혜진, 방송인 최여진, 대서 아이키 등 브랜드 홍보대사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피트니스 캔디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마크, 리콜, 콜린 등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스윙 순간 '찰칵'…다시 도마 오른 갤러리 비매너 2022-06-12 17:13:29
향한 악의적인 행동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김비오는 3년 전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 징계의 이유는 당시 한 갤러리 무리가 그를 따라다니며 플레이 순간마다 셔터 소음을 냈고, 김비오가 적절치 못한 감정적 행동으로 응수했다는 것. 그 결과 그는 3년 출전정지(이후 1년으로 감면) 처분을...
우승해도 침묵했던 김비오, 3년 만에 '감격의 세리머니' 2022-06-05 17:21:51
없었다. 가볍게 주먹을 흔드는 정도였다. 김비오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며 “골프 팬분들께 진심을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또 우승 순간이 찾아오면 그때는 참지 않고 기쁨을 표현하겠다”고 했다. 김비오에게 ‘그때’가 찾아왔다. 그는 5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파7...
'50대 골퍼의 생존법' 보여준 최경주 2022-06-03 17:50:40
중 108위에 해당한다. 이번주 함께 라운드를 돈 김비오(32·295야드)와 양지호(33·293야드)가 세컨드 샷을 할 때 든 골프채보다 세 클럽 긴 채를 들어야 했다. 그런데도 최경주는 살아남았다. 최경주는 “키가 작은 탓에 PGA(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도 비거리는 짧은 편이었다”며 “다리를 늘리는 수술을 고민할 정도로...
[골프카페] 갤러리 '언어 폭력'에 멍드는 선수들 2022-05-24 17:56:03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갤러리 무리가 김비오를 따라다니면서 플레이에 방해되는 셔터 소음을 냈다고 한다. 한 매니지먼트사 직원의 말이다. “김비오 프로가 실수한 건 맞지만, 전후사정을 따져보면 왜 그랬는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갤러리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거나 미스샷이 나면 정말 참기 힘들거든요....
돌아온 구름관중, 선수에겐 '독일까 약일까' 2022-05-15 17:28:49
갤러리는 베테랑 선수에게 ‘악재’가 되기도 한다. 김비오(32)는 2019년 중요한 샷을 앞두고 갤러리 쪽에서 터져 나온 카메라 셔터 소리에 집중력이 흔들렸다.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그쪽으로 손가락 욕설을 날렸다가 협회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지난해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고진영에게 한 수 배웠다"던 김태호, 샷 이글로 선두 질주 2022-05-12 18:38:54
우승 후보들은 부진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비오(32)는 더블보기 2개를 치는 등 2타를 잃고 경기를 마쳤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 박상현(39)도 3오버파에 그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다 스폰서 대회에 들른 임성재(24)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기권했다. 임성재는 이 대회 뒤 오는 ...
'옆집 그린'에 발목잡힌 조민규, 日투어였다면? 2022-05-08 17:38:05
7언더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컵은 김비오(32)가 들었다. 김비오는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나흘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거둔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11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K투어 3관왕' 김주형, 亞투어서도 빛났다 2021-11-28 17:33:36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31)도 마지막 날 버디 10개를 몰아치는 등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역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서요섭(25)과 옥태훈(23)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