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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비대위원, 비례 못한다 한 적 없어"…이철규 주장 반박 2024-03-20 21:54:43
이 의원은 호남 출신 인사와 당을 위해 헌신한 당직자 출신 인사를 배려하지 않은 공천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의 비대위원인 김예지 의원(비례대표)과 한지아 비대위원이 당선권에 안착한 것이 '사천'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이종섭 21일 귀국, 황상무 사퇴…당정갈등 일단 봉합 2024-03-20 18:29:21
29번으로 배치됐던 국민의힘 당직자인 임보라 당무감사실장은 23번으로 당겨졌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비례대표 득표율 33.84%를 얻어 19석을 받았다. 이날 명단 수정은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호남과 당직자 출신 인사를 홀대했다는 지적을...
'골프접대 의혹' 이시우…與위성정당, 비례 취소 2024-03-19 18:48:20
인사들, 당직자들이 하나도 안 들어가서 안타깝다”며 “의외의 사람들,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들어왔으니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의중이 반영된 것이냐’는 질문엔 “제가 하수인이냐”고 반박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미래는 이날 비례대표 17번으로 배정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與 '비례순번' 발표에 각종 잡음…'재조정' 전례 밟나 2024-03-19 11:08:48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고 직격했다. 이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문 정권에 저항하며 당을 위해 헌신해온 동지들이 소외된 데 대해 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바로잡기를 바라며 이분들께 마음 깊이 미안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친윤'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이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복심 이철규 "비례대표 후보 바로잡아라" 2024-03-19 01:38:21
감당해 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으로 직접 발탁한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을지의과대 부교수가 각각 당선권인 15번과 12번에 배치된 것을 직격한 것이다. 반면 윤 대통령 측근으로 통하는 주기환 전 광주시당위원장(24번), 당직자 임보라 전 국민의힘...
與 비례 1번 최보윤…韓 비대위 2명 당선권 포함 2024-03-18 18:57:39
관계자 3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가운데 당직자와 호남 출신은 뒤로 밀려 논란이다. 이날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장애인인 최보윤 법무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2번으로는 탈북자 출신 공학자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는 ...
野 위성정당, '종북논란' 진보당 3명 당선권 2024-03-17 18:51:45
경북도당위원장, 14번은 민주당 당직자 출신인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 등이다. 16번은 최혁진 전 문재인 정부 사회적경제비서관, 17번은 이주희 변호사, 18번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19번은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20번은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배정받았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황교익 "정봉주 두려운지 과거 막말로 공격" 2차 가해 논란 2024-03-14 16:18:14
이어졌다. 사실상 영웅화에 가까운 반응이다. 주요 당직자인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정봉주를 지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 후보를 옹호했다. 그는 "정치인이나 방송인에게 막말 논란은 늘 따라붙는 꼬리표 같은 것"이라며 "살다 보니 실수가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박 부원장은 ...
포르투갈 총선 집권좌파 누르고 중도우파 1당…극우 약진(종합2보) 2024-03-11 18:31:44
당직자가 뇌물 스캔들로 사임했다. 저임금과 물가 상승, 주택 위기, 공공 의료 서비스 낙후 등 민생고도 심해져 정권 심판론까지 대두됐다. 극우 성향 셰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양대 정당을 기득권으로 몰아세우며 이런 유권자의 불만을 지지세 확산의 동력으로 삼았다. 여기에 유럽 전반에서 커지는 반이민 정서까지...
포르투갈 총선, 집권여당 누르고 중도우파 1당…극우 급부상(종합) 2024-03-11 12:09:37
측에서도 선거 직전 두 명의 핵심 당직자가 뇌물 스캔들로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다. 여기에 저임금과 물가 상승, 주택 위기, 공공 의료 서비스 낙후 등 유권자들의 살림살이도 팍팍해져 정권 심판론까지 대두됐다. 극우 성향 셰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두 양대 정당을 기득권으로 몰아세우며 이런 유권자들의 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