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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영산포 홍어 축제' 24~26일 개최 2024-05-13 18:05:32
영산포 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영산포 홍어 축제’를 연다고 13일 발표했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 지역 최장수 음식 문화축제다. 홍어 시식 행사와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장 홍어 판매 부스에선 50% 상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근 홍어의 거리 상가에서도 30% 할인된 가격에 영산포 숙성 홍어를...
1분기 수도권 청약통장은 '자연친화 단지'에 몰렸다 2024-05-13 16:31:48
기록했다. 문화공원(예정), 성지공원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친화 단지'에 청약 통장이 몰린 것은 도심 내 녹지의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직·주·락' 얼마나 몰렸지?"…서울시, 매력공간지수 만든다 2024-05-13 16:15:18
보행거리 내 다양한 도시서비스가 집약돼 시민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공간을 이른바 ‘매력공간’으로 제시했다. 도시를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나눠 일자리, 교통, 생활편의, 공공·의료, 여가, 돌봄·학습 6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항목별로 시민들에게 도시서비스를 얼마나 공급할 수 있는지에 따라 ‘매력공간지수’가...
중앙청년지원센터,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전국 42곳 청년센터 선정 2024-05-13 14:48:40
상대적으로 문화여건과 즐길 거리가 부족한 소도시의 경우, 문화콘텐츠를 매개로 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구감소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자원과 청년의 동반성장 모델로서 로컬인재·로컬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역 인구감소 대응방안으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연봉 1억 넘어도 못 참아" 불만 폭발…심상치 않은 판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13 10:17:57
"회사가 성장하면서 수평적 조직 문화는 수직 관료적으로 변했다. IT 산업의 핵심인 활발한 소통 문화는 사라졌다. 회사의 엄청난 성장에도 복지는 뒷걸음질쳤다." 2018년 4월 이 같은 창립선언문을 내고 설립된 네이버 노조는 노조와는 거리가 멀었던 정보기술(IT)·플랫폼 업계에 노조 '신호탄'이 됐다. 같은해...
불스원, '2024 샤인 페스타' 마쳐 2024-05-13 10:01:48
드로우 순서에는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를 기획한 불스원 관계자는 "이제 세차가 단순히 차를 깨끗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디테일링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 샤인 페스타가 대한민국 대표 디테일링 페스티벌로 자리...
연 70만 찾았는데…코로나 이후 절반 '뚝' 2024-05-13 06:31:40
하는 탐방객을 위해 셔틀버스 등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게스트하우스, 카페 같은 시설을 적절히 갖추는 노력도 필요하다. 장 사무국장은 "지리산권 주민이 만드는 즐길 거리, 먹을거리, 이야깃거리 등의 콘텐츠가 둘레길에 입혀지고, 안전성과 편리성이 보장돼야 탐방객이 꾸준히 유입될 수 있다"며 "이는 지역 소멸을...
도쿄서 규모 키운 케이콘…K팝 팬 하루 수만명씩 몰려 2024-05-12 13:53:05
따라 이곳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야구장 '조조스타디움'까지 행사장을 넓혔다. 넓어진 행사장에서는 소규모 공연과 대형 무대 등 6개의 멀티 스테이지를 접할 수 있다. 한국의 뷰티, 패션, 푸드 등 한류 팬들이 K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장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하루 수만 명씩 K팝...
종로 수놓은 '자비의 연등'…종각 들썩였다 2024-05-12 06:23:32
개그맨 윤성호가 조계사앞사거리 무대에서 오후 8시 45분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난장의 디제이로 나선다. '부처핸섬'을 비롯해 불교적인 랩과 흥겨운 음악을 결합한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12일 오전 11시∼오후 6시 등(燈) 만들기 체험을 하거나 불교박람회 인기 아이템을...
작년 카페·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9억4천개' 썼다 2024-05-12 06:08:22
거리두기 조처가 이뤄진 2020년(14%)이나 2021년(13%)보다도 낮다. '매장에선 다회용 컵, 음료를 매장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만 일회용 컵' 문화가 정착된 것 외에 회수율이 떨어진 다른 이유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여전히 많고 재활용을 위한 회수율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