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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받으면서도 계속…女 신체 171차례 불법촬영한 20대 2024-04-07 14:14:24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현재까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점, 이 사건 이후 왜곡된 성 인식을 바로잡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문과 같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민주당 "이복현, '양문석 잣대'로 장진영·이원모도 조사하라" 2024-04-06 10:38:04
없이 타인에게 임대로 준 의혹도 있다. 사실이라면 불법 사업에 막대한 대출을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를 두고선 "배우자 신 씨와 장남이 SK하이닉스 주식 1만6096주, 21억 상당을 보유하였다고 재산 신고했다"며 "윤 대통령 처가와 이 후보자 일가의 SK하이닉스 주식 보유와 관련해 땅 사놓고 주변에 고속도로...
조현동 주미대사 "러, 안보리 신뢰훼손…상임이사국 의무다해야"(종합) 2024-04-03 02:37:17
미국과 물 샐 틈 없는 공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사는 또 러시아에 대해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군사협력 등 북한과의 일체 불법 협력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안보리에서는 오는 4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조현동 주미대사 "러, 안보리 신뢰훼손…상임이사국 의무다해야" 2024-04-03 00:49:43
이 과정에서 미국과 물 샐 틈 없는 공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군사협력 등 북한과 일체의 불법 협력을 중단하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의 강화 노력과 관련해...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그 뒤를 이었다. 디성센터가 가장 많은 불법 촬영물을 삭제한 플랫폼은 성인사이트(46.7%)였다. 이어 검색엔진(29.9%), SNS(14.5%), 커뮤니티(5.1%) 등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혹은 수사기관 요청에 의한 영상물 등 당사자나 신고자의 요청 없이 삭제한 사례는 전체 건수의 21.6%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성...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불법 훼손지 중 농지, 농가주택 및 농로를 현지 조사해 올해 안에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인 계류(溪流)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계획도 세웠다. 전국 산림(629만㏊)의 수계·집수정보를 관리하는 ‘산림수계수치지도’를 오는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산지 계류 유역 중 산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
3월 2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8 08:11:10
불법을 저질렀다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SEC는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된 최소 13개 가상자산이 증권법 적용 대상인 증권에 해당하며, 코인베이스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규정을 무시했다고 주장했고요, 또 코인베이스가 등록하지 않은 채 '스테이킹'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불법 녹음물이 증거로 인정된 후 교육 현장에서 불법 녹음이 횡행하고 있다는 특수교사들의 호소가 나왔다. 전국특수교사노조는 3월 신학기를 맞아 각급 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에서 적발된 불법 녹음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호민 아들 판결 이후 "이를 계기로 불법 녹음이 많아졌다"며...
"민원인이 보면 어쩌죠"…공무원, 바디프로필 찍었다가 '멘붕' 2024-03-27 14:18:00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반포한 자 역시 처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신진희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A씨의 경우 보디 프로필 촬영에는 동의했으므로 위 14조의 제1항은 문제 되기 어렵다"면서도 "동의가 있던 촬영이라도 그 촬영물을 반포하는 등에 대해서는 A씨가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아내…남편 "감금은 안했다" 2024-03-27 13:57:30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도 적용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11년 여성 나체 사진 등을 98차례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