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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사이즈' 옷만 파는데 불티…10대 소녀들 열광한 옷 정체 [이슈+] 2024-05-27 21:02:01
여성의류 제조·직매형(SPA) 브랜드다. 이탈리아 출신의 사업가가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 41개의 매장이 있고 아시아에서도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홍콩에 총 5개 매장이 있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체형이 작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원 사이즈' 옷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옷마다 엑스스몰(XS)...
[남아공총선 D-2] 사실상의 대선…차기 대통령은 2024-05-27 05:05:05
우파로부터는 우유부단하다고 비판받으면서 차라리 사업가로서 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대통령으로선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자칫 30년만에 단독 집권에 실패한 ANC 당대표라는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 스틴헤이즌 DA 대표는 주요 4개 정당 대표 중 유일한 백인으로 2020년 처음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지난해...
'마초 나라' 흔드는 우먼파워…멕시코 첫 女대통령 나온다 2024-05-26 19:02:59
후보로 나선 갈베스 후보는 원주민 가정 출신이다. 불우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길거리에서 타말(멕시코 전통 음식)을 팔며 생계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국립자치대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한 그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관련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연 이자율 2000%' 대부업한 구청 공무직원…결국 2024-05-26 10:07:11
된 사업가 B씨에게 총 38차례에 걸쳐 1억2000여만원을 빌려주고 원금과 함께 1100여만원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그는 적게는 30%, 많게는 2281%의 연 이자율을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등록 대부업자는 돈을 빌려줄 때 이자율 연 20%를 초과하면 안 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B씨의 고소장을 받고...
'마초 사회' 멕시코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9:18:36
뒤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관련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다. 그는 기업 운영 수익으로 아동 영양실조 퇴치와 원주민 여성 경제자립을 돕는 재단을 만들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8∼2023년 상원 의원을 지낸 갈베스 후보는 서민, 청년, 원주민, 소외계층과의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구청 공무직원이 1억대 대부업?…"돈 빌려줬을 뿐" 2024-05-26 09:09:39
된 사업가 B씨에게 총 38차례에 걸쳐 1억2천여만원을 빌려주고 원금과 함께 1천100여만원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적게는 30%, 많게는 2천281%의 연 이자율을 적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등록 대부업자는 돈을 빌려줄 때 이자율 연 20%를 초과하면 안 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B씨의...
내달 2일 '마초 사회' 멕시코에서 첫 여성 대통령 나온다 2024-05-26 08:01:01
일하다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 관련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다. 그는 기업 운영 수익으로 아동 영양실조 퇴치와 원주민 여성 경제자립을 돕는 재단을 만들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원주민 의상을 입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모습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최근 대선 후보 토론 때에도 자전거를 타고 토론장에 도착하는...
"23년 묵힌 방직공장 부지가 꽃밭으로"…활짝 핀 영등포 2024-05-23 19:02:52
재일 교포 사업가인 방림방적의 고 서갑호 회장이 '영등포를 발전시켜 달라'며 기부채납한 땅이었다. 이곳은 지난 23년 동안 자재창고와 울타리로 막혀있는 등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주민들의 철거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 구는 시비 23억원을 지원받아 조성한 문래동 꽃밭 정원을 시작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중국에 팔렸던 인터밀란 美사모펀드가 인수 2024-05-22 21:58:39
인터밀란의 지역 라이벌인 AC밀란 역시 2018년 중국 사업가 리융훙이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에 빌린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서 소유주가 바뀌었다. 인터밀란은 2016년 쑤닝 그룹이 구단 지분 약 68%를 인수한 뒤 세리에A 우승 2회,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 2회 진출 등 국내외에서 강팀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에도 시즌 종료까...
독일 '정치적 동기' 범죄 한해 6만건…우익이 절반 2024-05-22 01:39:50
옛 귀족 가문 출신의 부동산 사업가 '하인리히 13세 왕자'(72)를 주동자로 파악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 고등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그의 변호인은 "지도자도, 주동자도, 테러단체 조직원도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