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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회사 8곳 CEO 한꺼번에 바꾼다 2023-03-06 17:47:43
없앴다. ‘임종룡호’ 우리금융 출범을 앞두고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거취도 관심이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이 행장은 오는 12월 31일 임기가 끝난다. 임기가 남았지만 임 내정자가 ‘조직 혁신’과 ‘신 기업문화 정립’을 예고한 만큼 대폭 쇄신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이날 자추위에선 이 행장의 ...
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재수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3-02-17 10:54:46
우리은행(이원덕 은행장)이 주택도시기금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선정 입찰에 참여해 기금의 재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이후 현재까지 4회 연속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을 맡게 됐다. 우리은행은...
자회사 인사 앞둔 우리금융…이원덕 우리은행장 거취는? 2023-02-16 17:40:16
15일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시작으로 14개 자회사 CEO가 다음주 초까지 차례로 보고할 예정이다. 이 중 CEO 임기가 끝난 자회사는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금융경영연구소다.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튀르키예 피해 복구 지원…우리은행, '우리 WON 클릭 기부함' 운영 2023-02-14 13:59:43
우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통해 기부금을 모금한다. 모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식량, 난방용품, 의료 장비, 의약품 등 지급에 쓰일 예정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고객들과...
'다시 민간으로'…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종합) 2023-02-03 18:55:22
번째 회동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임추위는 이들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심층 면접에 이어 이날 추가 면접을 진행한 뒤, 차기 회장으로 임 전 위원장을 낙점했다. 임추위는 이날 임 전 위원장을 내정한 뒤...
우리금융 회장 최종 후보 오늘 확정…이원덕·임종룡 양강구도 2023-02-03 13:20:32
후보 4명 중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그룹 내 이인자로 꼽히는 이원덕 행장 1990년 한일은행으로 입행해 우리은행 미래전략단장, 경영기획그룹장,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내부 출신에서 이 행장이 가장 유력하다면 외부 출신에서는 임종룡...
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마지막 결정 앞뒀다 2023-02-02 06:31:01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했고, 지난 1일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면접은 후보당 1시간 안팎 진행됐다. 각 후보는 약 30분 정도 미리 준비해온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했고, 임추위원들은...
우리금융 회장 후보 '양강 구도' 2023-02-01 17:29:55
선출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선 이원덕 우리은행장(61)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다. 우리금융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 네 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했다. 면접을 치른 이 행장과 임 전 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면접 대상자로 추천된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 신현석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62),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등 4명 중 이 행장과 임 전 위원장이 '2강'으로 지목되고 있다. 신 법인장과 이 전 사장은 '2약'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우리금융에서 40년 이상 요직에서 경력을...
CEO 선임 불투명 지적에도…우리금융 이사회 "일정 그대로 진행" 2023-01-31 18:10:13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62),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이 올라 있다. 현재로선 ‘2강(强) 2약(弱)’의 판세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 행장과 임 전 위원장이 ‘2강’, 신 법인장과 이 전 사장이 ‘2약’으로 분류된다. 3일 임추위가 추천한 단독 후보는 오는 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