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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옆 불법건축 76곳…바뀐 게 없다 2023-10-23 18:27:28
이행강제금 상향 등이 추진됐지만 아직 바뀐 게 없다. 이행강제금은 불법 증축물에 연 2회 이내 ‘1㎡당 시가표준액×위반 면적×0.5’의 벌금이 매겨진다. 올해 초 서울시는 이행강제금 규모를 두 배 늘리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최근 시의회에서 서민 고통을 가중할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단독] '이태원 참사' 바로 옆 불법 건물이…바뀐 건 없었다 2023-10-23 07:27:38
단속에 걸리지 않은 탓에 매년 수백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불법 건축물 문제는 참사 직후 논란이 됐지만 관련 제도 등이 변한게 없다는 지적이다. 이행강제금 상향 등도 논의됐지만 현재는 없던일이 됐다. 건축 허가를 받지 않고 건물 면적을 넓힌 경우 불법 증축으로 판단해 불법건축물로 등록된다. 연 2...
농식품부, 내달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 단속 2023-10-23 06:00:05
농지법 위반 사항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의 처분을 내린다. 이승한 농식품부 농지과장은 "농지 불법전용 근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자체 교차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사례를 공유해 농지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법 근생빌라, 최근 3년간 4,303채 적발…"전세사기 사각지대" 2023-10-19 15:27:18
차지했다. 최근 3년간 근생빌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건수는 총 3,269건, 부과금액은 총 200억 6,303만 원이었다. 한준호 의원은 "근생빌라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선의의 근생빌라 피해자에 대한 충분한 구제책을 마련해 특별법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할...
불법 '근생빌라' 3년간 4천300여채 적발…이행강제금 200억원 2023-10-19 13:44:24
위해 경매에서 낙찰받는다 해도 주거용으로 쓰려면 때문에 이행강제금을 내야 하는 데다, 새 세입자를 구하거나 매매하기도 쉽지 않다. 적발된 근생빌라는 서울에 46.5%(2천1건)가 몰려 있었다. 경기는 940건, 인천은 569건으로 수도권이 81.6%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근생빌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건수는 3천269건,...
빌라왕 사망후 1년…1천500채 사기에 "결혼·출산, 사치가 됐다" 2023-10-12 09:26:06
집을 떠안아야 하는데, 이행강제금이 걱정"이라며 "아직 학자금 대출도 남았고, 경락자금대출에 이행강제금까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생각하면 답이 안 나온다"고 했다. 근생빌라는 불법이기 때문에 주거용으로 쓰면 매년 거액의 이행강제금(건물 시가표준의 10%)을 내야 한다. 그나마 저리 대환대출을 통해 매월...
기약 없는 땅에 소송까지…3기 신도시에 가봤습니다 2023-10-11 17:30:43
영업보상금을 제외한 이사비만 지급하고, 이행강제금을 물리고 있는 상황. 해당 업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내응 / 메가노스 대표이사: 토지주들은 보상을 다 받고 나갔고, 우리 세입자들한테는 영업 보상을 전혀 못해주겠다는 거예요. (LH의) 일관적인 주장은 내규에 보상 기준이 없다는 거고요.] LH는...
분양 받을까 임대 신청할까…공급대책에서 빠진 것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10-05 06:58:34
14일자로 마감하고, 이행강제금 부과를 내년 12월말까지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 전부 숙박시설로 등록을 해야만 하는 과제는 남았습니다. 분양형 호텔들도 은퇴자 등이 투자를 하면 연간 8% 대의 높은 수익률을 준다고 분양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수익률을 분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더이상...
[데스크 칼럼] 형평성 이유로 역차별받는 오피스텔 2023-10-04 17:39:55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당시에도 “법을 지켜 생활숙박시설을 숙박시설로 사용 중인 소유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급 가뭄' 해결할 대안 주거 외면정부의 공급 대책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지난해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민간과 공공의...
"이게 무슨 대책이냐…터질 폭탄 뒤로 미뤘을 뿐" [돈앤톡] 2023-09-26 06:00:01
금’인 이행강제금 처분은 내년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소유주들은 "알맹이 없는 대책"이라고 볼멘소리했습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생숙 숙박업 신고 계도기간을 2024년 말까지 주고 이행강제금 처분을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벌금 부과를 미루겠다고는 했지만 생숙을 주거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