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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명 몰려온다…제주 '들썩들썩' 2023-08-31 14:22:07
제주도가 들썩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한 블루드림스타호(2만4천782t, 정원 1천275명)는 31일 오후 2시께 제주항에 입항했다. 지난 2017년 3월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로 인해 중국발 크루즈선이 완전히 끊긴 후 6년 5개월 만이다.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이 전면 허용된 이후 한국을 찾은 첫...
러, '프리고진 항공기 사고 국제 공동조사' 브라질 요구 거절 2023-08-30 11:10:24
대통령은 비행기 사고 당시 휴가차 네바다주 타호 호수에 머물고 있었는데, 기자들과 문답에서 프리고진 사망에 대해 이같이 언급한 바 있다. 장 피에르 대변인은 "이 일은 예측 가능하거나 예측된 일이었다"라며 "크렘린궁은 그의 정적을 살해해온 오랜 역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크렘린궁은 이와 같은 의혹을 일절 부인하...
바이든, 트럼프 머그샷에 "핸섬가이"…車노조 파업결의엔 우려 2023-08-26 06:31:04
얼굴 사진) 촬영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 네바다 타호 호수에서 휴가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그샷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TV에서 보았다"며 "핸섬 가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퇴임 후 네번째로 기소된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 체포 절차를 밟은 뒤 보석금을...
바이든 휴가지에 때아닌 전투기…민간기 경호구역 넘어와 출동 2023-08-26 04:52:56
미국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네바다 타호 호수 인근에 때아닌 전투기가 출동했다. 미국 본토 방어책임을 지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2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의 휴가지 인근에 2대의 전투기와 경비정을 출동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민간 비행기가 경호 구역을 넘어온...
美 "푸틴이 프리고진 암살 추정"…'피의 복수' 실현했나 2023-08-25 12:53:53
휴가지인 네바다주 타호 호수에서 출입 기자단의 질문을 받고 "난 '내가 (프리고진이라면) 무엇을 탈지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난 놀랍지 않다"고 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는 이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면서 "누가 그랬는지 모두...
지프, 루비콘 트레일 70주년 맞아 2023-08-25 11:08:28
트레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의 레이크 타호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부근에 위치한다. 지프 랭글러의 영감이 된 장소이자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된 곳이기도 하다. 1953년, 약 150명의 지프 보유자들이 루비콘 트레일의 거친 자갈길을 횡단하며 지프 잼버리가 탄생했다. 약 35㎞ 길이의 4x4 놀이터로 알려진 이...
바이든, 프리고진 사망에 "내가 조심하라 안했나…놀랍지 않아" 2023-08-24 04:23:36
휴가차 네바다주 타호 호수에 머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보고받았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에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내가 한 말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난 '내가 (프리고진이라면) 무엇을 탈지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어떤 일이...
한미일 정상회의 마친 바이든, 억만장자 집 빌려 휴가 2023-08-20 09:54:38
타호 호수 주변의 민가를 빌렸다. 렌트한 집은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기후 운동가인 톰 스타이어와 캣 테일러 부부의 소유다. 민주당의 거액 후원자인 스타이어는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된 2020년 대선 당시 민주당 경선에 출마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 내외는 공정한 시장가를 치르고 집을 빌렸으며,...
美 고급주택 21채 무단침입 '흑곰' 잡혔다…'수배' 1년6개월 만에 덜미 2023-08-08 18:24:31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타호 남부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최소 21채에 무단침입해 소란을 일으킨 범인이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은 이번에 잡힌 범인은 덩치가 워낙 커 돌아다니는 모습이 탱크 같다고 해서 '행크 더 탱크'라는 별명이 붙은 암컷 흑곰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美 고급주택 21채 무단침입 대형 흑곰 1년6개월 만에 잡혀 2023-08-08 16:47:09
=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타호 남부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최소 21채에 무단침입해 소란을 일으킨 흑곰이 '수배' 1년6개월 만에 붙잡혔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 보호 당국은 작년 2월 한 성체 수컷 곰이 일대를 어슬렁거리며 28번의 가택 침입을 포함해 152차례의 크고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