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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치솟는 토스뱅크…보증대출로 체질개선 2025-12-10 17:53:11
가장 늦은 2021년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기조 속에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출범 직후부터 개인사업자를 집중 공략했다. 출범 4개월 만인 2022년 2월엔 인터넷은행업계 최초로 100% 비대면 방식 무보증·무담보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이에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2년 ...
부동산 막히자 주식…기타대출 큰폭 증가 2025-12-10 17:37:34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한 달 전보다 1조9000억원 증가한 117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3조5000억원)에 비해 증가 폭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은 부동산 관련 대출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주담대는 7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10월...
[그래픽]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추이 2025-12-10 13:46:17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0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서는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월(+4조9천억원)보다 8천억원 적은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방 DSR 규제 더 미룬다…"내년 6월까지 2단계 적용" 2025-12-10 12:25:57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지방의 경우 지난 7월 도입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이 올해 말까지 유예돼 있었으나, 기간을 6개월 더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3단계 스트레스 DSR에 비해 낮은 수준의 ▲ 스트레스 금리 ▲ 기본 적용비율 ▲...
부동산 막히자 주식으로…기타대출, 주담대 보다 많았다 2025-12-10 12:00:06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인 것은 부동산 관련 대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7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월 2조원에 비해 증가폭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주담대 증가폭은 지난해 3월(5000억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박민철 한은 차장은 "10.15 대책 이전 증가한...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 DSR' 내년 상반기까지 유예키로 2025-12-10 12:00:01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됐으나 지방 주택담보대출에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적용을 유예했는데 이를 내년 6월 말까지 더 연장한 것이다. 금융위는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지방 부동산 및 건설경기 상황 등을 감안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4.1조↑…증가폭 한달새 8천억 줄어 2025-12-10 12:00:00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0월 말보다 1조9천억원 많은 1천175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6월 6조2천억원에서 6·27 대책 영향으로 9월 1조9천억원까지 떨어졌다가 10월 3조5천억원으로 늘었다. 11월 증가 폭은 다시 9월 수준으로 축소됐다. 대출 종류별로는...
지방 주담대, 내년 상반기까지 스트레스DSR 2단계 유지 2025-12-10 12:00:00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하면서 가계부채 영향과 지방 부동산·건설 경기 상황 등을 감안,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3단계 적용을 올해 연말까지 유예한 바 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수도권...
트럼프, 美유권자 '물가불만' 잠재울까…지역돌며 '경제 여론전' 2025-12-10 07:00:01
등으로 가계 실질소득이 늘어나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는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번에 펜실베이니아주를 찾는 것은 "경제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서가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의 약점으로 남아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하는 것"이라고...
"부동산 대출 줄여 기업에 빌려주면 성장률 0.2%P 증가" 2025-12-09 18:05:34
가계신용과 기업신용을 합한 민간신용 총규모가 같더라도 기업신용 비중이 높으면 장기 성장률이 상승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현재 90.1%인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을 10%포인트 축소하고 기업 부문으로 전환하는 경우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한국 성장률은 장기적으로 0.2%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