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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에 집 못 산다 2025-08-21 16:39:00
23개 시군, 인천시는 동구·강화군·옹진군을 뺀 7개 자치구다. 기존에도 서울시가 서울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용산구를 토허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는 아파트 매입만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치는 아파트뿐 아니라 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단독주택까지 주거용 주택에 모두 적용된다. 단...
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서 주택 구입 못한다…"투기 방지" 2025-08-21 16:30:03
제외한 23개 시군, 인천시는 동구·강화군·옹진군을 뺀 7개 자치구다. 토허구역 지정 효력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8월25일까지 1년간이다. 정부는 향후 시장 상황을 점검한 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서울시가 서울 강남 3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용산구를 토허구역으로...
질병청,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양성 모기 확인" 2025-08-19 14:11:40
후 이달 13일 인천 강화군과 경기 파주시 등 8개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말라리아 원충 검출’ 조건이 충족되면서 경보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말라리아 감염 시 초기에는 오한 두통 구역 증상이 동반되는 오한 전율기가 나타난다. 이후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뒤 다량의 땀을...
가스 불 켜고 퇴근했다 점포 5곳 화재…순댓국집 사장에 벌금 2025-08-16 20:07:31
21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자신의 순댓국집 보조주방에서 가스레인지 위에 국통을 올려놓고 불을 켜 놓은 채 퇴근해 화재가 발생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 식당에서 시작된 화재는 인근 점포 5곳으로 옮겨붙으며 각 건물을 태우는 등 재산 피해를 키웠다. 재판에서 A씨는 "가스레인지 불을...
인천 동물학대 번식장서 개 105마리 브루셀라병 확인 2025-08-14 10:35:38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인천 강화군 소재 동물 번식장에서 학대받다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한 개에서 '브루셀라병'이 확인돼 방역 조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밀검사 결과 260마리 중 105마리가 브루셀라병으로 확진 받고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개 브루셀라병은 세균 등에 감염돼 발생하는...
"역 앞이 강으로 변했어요"…물폭탄에 피해 속출 2025-08-13 13:41:18
옹진군에는 오전 10시 52분을 기해 산사태 경보령이 발령됐다. 오전 0시부터 11시까지 강수량은 옹진군 덕적도 200.8㎜, 중구 무의도 182㎜, 중구 왕산 178㎜, 중구 운남동 173㎜, 강화군 양도면 139.5㎜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도 호우특보가 유지될 것"이라며 "시간당 50∼70㎜의 비가 올 것으로...
'물 폭탄'에 아수라장 됐다…인천 이렇게 잠기다니 [영상] 2025-08-13 13:37:55
200.8㎜, 중구 무의도 182㎜, 중구 왕산 178㎜, 중구 운남동 173㎜, 강화군 양도면 139.5㎜ 등이다. 오후에도 호우 특보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50∼7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도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남편 주요부위 자른 아내·가담한 사위 '묵묵부답' 2025-08-02 15:11:32
강화군에서 남편의 신체 중요 부위를 절단한 50대 여성과 범행을 도운 사위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A(57·여)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어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의 30대 사위 B씨도 장모와 함께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 이유 물었더니…가담한 사위도 함께 2025-08-02 14:00:52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B씨는 C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외도 의심해 남편 '중요부위' 절단…사위도 가담 2025-08-01 19:14:02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인천시 강화군 한 카페에서 흉기로 50대 남편 C씨의 얼굴과 팔 등을 여러 차례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던 B씨는 C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당시 술을 마신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