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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인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2024-04-11 09:40:46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치료제 공동 판매 2024-04-09 14:12:39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9만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8,7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국내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독보적인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치료제 공동 판매 계약 2024-04-09 10:07:31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방암 환자는 29만 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 8770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국내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독보적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 리더십을...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단장에 백롱민 서울대 교수 선정 2024-04-08 09:49:44
산업 성장을 위해 임상·유전체 정보, 개인의 건강정보 등 바이오 빅데이터를 통합해 구축하고, 연구 목적으로 개방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백 단장은 분당서울대병원장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디지털 의료전문 평가위원회 위원장, 인공지능(AI)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2.0 사업단 과제 총괄책임...
"배우자까지 난임 시술 무제한 지원"…현대차 노사, 출산 지원 확대 논의 2024-04-06 10:30:04
게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난임 시술 환자의 평균 진료비는 남성이 약 21만원, 여성이 약 321만원이었다. 다만 노조가 요구하는 ‘시술비 전액 지원’은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은 만큼 협의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분만실 6곳뿐…광역시도 애 낳기 힘들어진다 2024-04-03 18:01:53
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광주에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을 합쳐 총 67곳이 산부인과 진료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분만실을 운영하는 의료시설은 상급병원인 전남대병원을 포함해 6곳에 불과하다. 2013년만 해도 분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24곳이었으나, 2017년 4년 만에 12곳으로 줄어든 뒤...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출시…"가격 절반 수준" 2024-04-01 09:28:33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빠른 약가 심사와 승인을 거쳐 4월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클리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직접 담당할 예정이며, 에피스클리를 처방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
삼성에피스, 5조 희귀질환 시장에 30%가격 낮춰 국내 출시 2024-04-01 09:08:33
보험 재정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병)당 513만2364원이던 약가(약제급여 상한액)를 절반 수준인 251만4858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이는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솔리리스 약가 360만원에 비해서도 약 30% 저렴한 금액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상급병원 9곳서 퇴짜…두살배기 끝내 숨졌다 2024-03-31 18:36:27
상태에 놓였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국 대형 대학병원 중 소아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13곳에 불과하다. 사고 인근 지역인 충청권 의료기관 중엔 충남대병원뿐이다. 충북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중환자 병상은 특성상 누군가 숨지거나 호전돼 이동해야 병상이 나온다”며 “지역 내에서 소아...
"청년 탈모인 걱정마세요"…치료비 지원 2024-03-26 14:30:05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생활 속 질병·진료 행위 통계'에 따르면 2018년 22만4천840명이던 국내 탈모 환자는 2022년 24만7천915명으로 늘었다. 진료비 규모도 2018년 271억원에서 2022년 368억원으로 35%가량 증가했다. 현재 부천에 사는 탈모 청년 수는 1천500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청년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