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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필수 치료재료 공급가 20여년째 제자리 2025-07-01 18:13:46
모두 들어주기엔 건보 재정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환자단체와 의료기기업계는 신기술이 적용된 기기는 건보 비급여 대상으로라도 지정해 환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백 의원은 “건보 제도가 재정 건전성에 초점이 맞춰져 과도하게 기준이 높다”며 “국민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기준을...
약값 인하 정책의 '아이러니'…소비자 부담 되레 14% 증가 2025-07-01 17:50:28
낮아진다. 소비자 부담은 약 10.4% 줄어 후생이 늘고, 건보 부담은 15% 감소해 재정이 탄탄해진다. 하지만 기업이 급여 약품 생산 비중을 10%포인트 낮추고, 비급여를 10%포인트 높이는 식으로 대응할 경우 소비자 부담액은 오히려 13.8%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건보 부담은 24.4%까지 줄어들지만, 소비자 후생이 큰...
"약값 내려라" 규제에 비급여약품 생산…"소비자·건보 재정 위협"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7-01 11:30:03
10.4% 줄고, 건보 부담은 15% 감소해 재정이 탄탄해진다. 기업의 이윤만 줄어들 뿐이다. 하지만 기업이 급여 비중을 10%포인트 줄이고, 비급여를 10%포인트 늘리면 소비자 부담액은 오히려 13.8% 늘어난다. 건보 재정은 비급여 비중이 늘면서 24%까지 부담 감소 폭이 확대된다. 하지만 기업이 급여 항목 중 약가인하 제외...
"무임승차인 줄 알았는데"…중국인 제외 대부분 '흑자' 2025-06-19 10:58:02
받은 전체 금액은 1조3천287억원에 그쳤다. 건보공단은 이처럼 전체 외국인이 건보료로 낸 금액보다 보험 혜택을 적게 받음으로써 7천403억원의 재정수지 흑자를 봤다. 다만 국적별로 보면 중국은 계속 적자를 보였다. 2023년도 기준 외국인 가입자 수 상위 10개 국가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도 중국인은 유일하게 낸...
"내 월급만 제자리"...내년엔 '이것'도 오른다 2025-05-31 16:58:19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3948억원이다.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보료로 의료공급자에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 협상 결과는 건보료 인상 수위에 영향을 준다. 최근 2년 연속 건보료가 동결된 데다 의정 갈등에 따른...
“병원 진료비 얼마나 오르려나”...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3%↑ 2025-05-31 12:41:30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3948억원이다.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보료도 인상될 수 있다.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보료로 의료공급자에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 협상 결과는 건보료 인상 수위에 영향을 준다. 최근 2년 연속 건보료가 동결된 데다 의정 갈등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지원과 필수의료정책...
"결국 건강보험료 마저"…내년 의료수가 1.93%↑ 2025-05-31 12:17:50
의원에는 상대가치 몫으로 0.1%씩을 더 올렸다. 건보 관계자는 "상대가치 0.1% 인상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상대적으로 보상이 덜했던 쪽에 더 보상해준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3천948억원이다.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될...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대상 '건강보험 상호주의' 도입해야 하나 2025-05-26 10:00:45
있어서다. 늘어나는 외국인 가입자도 건보의 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불안 요소다. 얼핏 보기에 외국인 건보 재정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최근 통계인 2023년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 건보 수지는 7400억원 흑자다. 예외는 27억원 적자가 난 중국인 가입자다. 2017년 1108억원보다는 크게 개선됐지만, 적자 기조는 그대로다....
金 "대통령 당무 개입 차단"…이준석 "과다 의료이용 제한" 2025-05-25 18:26:39
120회 초과로 강화하는 건보재정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외래진료를 120회 이상 받은 환자는 약 35만2000명이고, 여기에 투입된 건보재정이 3조936억원에 이른다는 게 이준석 후보 측 분석이다. 외국인 건보 가입자의 부양자 인정 기준도 기존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이준석 "국민연금 모수개혁, 숫자만 바꾼 가짜" 2025-05-23 23:31:12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에게 “본인은 건보 재정을 어떻게 절감하겠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의료 혜택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부분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며 “‘문재인 케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자기공명영상(MRI)을 가장 많이 찍는 나라가 됐는데, 국민들께 간병비가 더 중요하니 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