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진차량에 '쿵'…보험금 8천700만원 편취한 이륜차배달원 적발 2025-12-14 12:00:13
33건의 고의 사고로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적발했고, 대전둔산경찰서가 이를 바탕으로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A씨는 운전자 사각지대가 있는 화물차 등 후진하는 차량에 고의로 접촉해 사고를 유발했다. 또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는 차량 등에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일부러 추돌해 고의...
"공사비·공기 정상화 시급…내년 SOC 30조 이상 편성해야" 2025-12-14 12:00:06
고용노동부에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법 해석 등을 건의했고, 고용부는 원청 단위 교섭 창구 단일화 등을 반영한 하위법령을 마련한 상태다. 건설협회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3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근 국회에서 2026년 SOC 예산은 27조7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건설협회는 “내년...
정보보호 국제회의서 '한국 제안' 표준화 항목 13건 승인 2025-12-14 12:00:01
13건의 표준화 항목을 승인받았다. 또 한국이 수년간 주도적으로 개발한 분산원장기술 기반 응용 보안기술 등 13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이 밖에 모바일 단말의 보안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 메타버스 응용에서 아바타의 데이터보호를 위한 환경 분석 기술보고서, 분산원장기술 기반 데이터 접근과 공유를 위한...
쿠알라룸푸르서 한류 종합박람회…한류와 K-소비재 결합 마케팅 2025-12-14 11:00:01
1천5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그 결과 현장에서만 857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관'과 'K-할랄관'을 운영해 무슬림 시장 진출 기반도 강화했다. 지난 13일 열린 B2C 쇼케이스에서는 동남아 1위 쇼핑몰인 쇼피 등 현지 유통망과 함께 K-뷰티·식품...
백혈병 걸린 29년차 소방관…법원 “공무상 질병 인정” 2025-12-14 09:51:15
사정에 비춰 보면 원고가 적어도 수백 건의 화재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 업무 등을 수행했음은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며 공무상 질병을 인정했다. 공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질병을 뜻하는 공무상 질병은 공무원재해보상법상 요양급여 지급 요건에 해당한다. 재판부는 또 “A씨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기 전 백혈병을...
中企 규제개선 속도…공공 SW사업 참여 40억원 미만으로 확대 2025-12-14 07:15:01
정부에 건의한 규제 합리화 과제 100건 중에서 몇몇 과제에 대해 관계부처가 긍정적인 검토 또는 개선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공공 SW사업의 규모를 40억원 미만으로 상향하고서 그 성과와 기술상황을 보고 추가 조정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고가 논란'속 500만건 신청…한국-멕시코전은 3번째 2025-12-13 10:46:53
500만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FIFA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포르투갈-콜롬비아의 조별리그 K조 3차전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몰렸으며, 그 다음으로는 브라질과 모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A조 2차전 순이었다. 포르투갈-콜롬비아전에 대한 관심은 포르투갈 대표팀의...
'고가 논란' 월드컵 티켓, 한국전이 신청 수 '3위' 2025-12-13 10:33:21
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가장 많은 신청이 몰린 경기는 포르투갈-콜롬비아의 조별리그 K조 3차전이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2026년 6월 28일 치러진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잖나"…李 '자학 개그'에 빵 터졌다 2025-12-13 08:47:49
교육부·교육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한자 교육 강화를 건의하며 "학생들이 대통령 성함에 쓰이는 한자인 '있을 재(在)', '밝을 명(明)'도 잘 모른다"고 하자,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이 있지 않냐"고 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죄명'은 이 대통령의 사...
[AI돋보기] 한국은 왜 개인정보 유출 고위험국이 됐나 2025-12-13 06:33:01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쿠팡에서 3천370만건의 정보가 새어 나가고 통신사의 AI 통화 앱에서 이용자 통화 요약이 엉뚱한 사람에게 보이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인공지능(AI) 보안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생활형 서비스가 몇 개 대형 플랫폼에 집중되기 때문에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