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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고지 밟는 추미애…'국회의장' 등극 현실화되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20:30:52
총선에서 승리하면 각각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른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가 당선되면 22대 국회 전·후반기 의장을 번갈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의장은 국가를 구성하는 3부(입법·사법·행정) 요인으로 대통령에 이어 국가 의전서열 2위에 해당하는 직위다. 임기는 2년이다. 따라서 국회의장은 전반기와...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경선에서 줄줄이 탈락하면서 ‘비명횡사’란 소리가 나왔다. 그 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공천을 받아 채워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와 당내 경선만 세 차례 치렀다. 결국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친명계 한민수...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과거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당시 상황을 거론하며 “용산이 장예찬과 안철수를 놓고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2월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윤안 연대’를 내걸자 “대통령과의 연대를 말하는 것 자체가 무례하고 어폐가 있다”며 안 의원을 향해 공개...
민주당 1당 되면 국회의장은 추미애?…"'이재명 거수기' 될라" 2024-04-07 14:16:27
추미애 후보(경기 하남갑)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각각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오른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대구 수성갑),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서병수(부산 북구갑), 조경태(부산 사하을), 이상민(대전 유성을), 심재철(경기 안양동안을) 등이 5선을 넘어 6선에 도전장을 냈다. 국회의장은 국가를...
美 위스콘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속출 2024-04-03 21:56:09
미시간주 경선 때부터 '지지후보 없음' 투표로 항의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위스콘신주는 대선 승패를 가를 경합주로 2016년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엔 바이든 대통령이 각각 승리한 곳이다.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표 차이는 2만여 표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4만8천표에...
美대선 경합주 위스콘신 경선서 바이든·트럼프 '거부표' 쏟아져 2024-04-03 21:29:30
로드아일랜드주 경선에서 각각 여유있게 승리했지만 지지층 내부의 '균열'을 확인한 것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99% 개표 상황에서 88.6%의 득표율(약 50만 7천표)을 기록했지만 '지지후보 없음'(uninstructed)이 8.4%(약 4만8천표)에 달했다....
정연욱, '단일화' 제안한 장예찬에 "무자격자의 보수 팔이" 2024-04-01 15:47:08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다. 그는 "저는 오늘 보수의 승리를 위해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 아무리 불리한 조건이라도 전부 수용하겠다. 여론조사 100%도 좋고 당원 조사 100%도 좋다"며 "보수 단일화를 통해 수영구를 지키라는 것이 주민들의 명령이다. 단일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을 드는 것"이라고 했다...
장예찬 "보수 단일화 하자"…정연욱 "곧 입장 밝힐 것" 2024-04-01 10:08:34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보수의 승리를 위해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며 "아무리 불리한 조건이라도 전부 수용하겠다. 여론조사 100%도 좋고 당원 조사 100%도 좋다"고 했다. 그는 "보수 단일화를 통해 수영구를 지키라는 것이 주민들의 명령이다. 단일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을 드는 것"이라며 "정...
국민의힘 후보 공보물에 박용진 사진이…"분노 치민다" 2024-04-01 08:10:17
언급도 없었던 일"이라며 "길었던 당내 경선을 거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는 지금, 실로 어이없고 당황스러울 뿐 아니라 분노가 치민다"고 했다. 그는 "아무리 최근 정치가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다지만, 이렇게 정치적 도의도 없고 인간적 예의도 없는 총선 공보물이 용인되어서는 안...
美 연방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투표용지 소송도 승리 2024-03-30 04:57:50
투표용지 소송도 승리 경쟁자 주지사 부인 사퇴로 유리한 고지 점했지만 소송 이어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오는 6월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제기한 투표용지 소송에서도 승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