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퇴임…'신속 조직 안정화' 평가 2025-06-30 16:37:30
치안정감으로 올라 경찰대학장을 지내다 두 달 만인 같은 해 8월 경찰청장을 보좌하는 경찰청 차장으로 이동했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의 직무를 6개월여간 대행했다. 후임 제45대 경찰청 차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유재성 국가수사본부...
청장 직무대리 유재성…국수본부장 박성주 2025-06-29 20:05:49
중이다. 유 차장 내정자는 충남 부여 출생으로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관리관·사이버수사국장, 대구경찰청장, 충남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박 본부장 내정자는 전남 보성 출생으로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울산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두 내정자는 경찰대(5기)를 졸업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27일부터 SRT 부정승차 집중 단속…적발 시 최대 30배 부가금 2025-06-25 10:17:19
상습적으로 부정승차를 하다 잡히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해 처벌받도록 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정당하게 SRT를 이용하는 선의의 고객을 보호하고 공정과 상식의 승차권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인구 150만 광역시로 성장할 것" 비전 밝혀 2025-06-23 17:33:30
옛 경찰대 문제 해결,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의 용인 재투자 관철 등 난제들을 해결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12건의 공약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인데,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 등 137건(65%)을 완료하는 등 205건(97%)의 공약이 이행되도록 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례없는 '특검의 시간'…검찰 축소에 경찰 출신 늘리는 로펌들 2025-06-22 17:15:28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대를 졸업했거나 경찰 경력을 보유한 변호사(주니어 포함)는 김앤장이 약 50명으로 가장 많고, 광장·태평양·율촌이 20명대, 세종·화우·YK는 10명대다. 지평·대륙아주·바른·동인·민도 각 6명 이상을 확보했다. 경찰 고위직이나 실무진 출신의 고문·전문위원은 제외한 수치다. 박시온 기자...
[특파원 시선] 사재 털어 아픈 멕시코 교민들 돕는 '회장님' 2025-06-22 07:00:07
경찰대, 한국 마리아수녀회의 기숙학교인 찰코 소녀의 집 등에 수시로 현금과 현물 후원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을 다 기록해 놓지 않아 추산할 수는 없다며 정확한 액수를 말하지 않았지만, "수억(원)대는 될 것"이라고 강 대표는 웃으며 말했다. 그는 "처음엔 걱정하던 가족들도 지금은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전세자금 대출 받아 집 42채 샀는데…국토부, 손 놓고 있었다 2025-06-19 17:04:06
경찰대 소속 실무수습 여직원이 회식 자리에서 상급자가 허벅지, 어깨를 쓰다듬는 등 7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죄를 당해 내부에 신고했으나 2차 가해를 당했다. 성고충위원회 심의위원들은 '가해자가 수사 의뢰되면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을 받을 것이고, 당연퇴직 될 것'이란 이유로 피해자를 회유해 수사의뢰...
차량으로 충돌해 시위자 '표적 체포' 논란…LA도심 이틀째 야간통금 2025-06-12 14:17:37
탄 경찰대가 모여있는 시위대를 밀어내고 해산을 시도하면서, 저항하는 이들을 진압하고 있다. LA뿐만 아니라 뉴욕과 시애틀, 시카고, 인디애나폴리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콜로라도주 덴버 등에서도 이날 시위가 열렸다. 특히 뉴욕 맨해튼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시위를...
공무원 인사체계 손본다…"승진제도 혁신·재해 예방 강화" 2025-06-12 12:00:10
국내 경찰대·해양경찰청, 조폐공사 사례와 미국·영국·싱가포르 등 주요국의 ‘속진임용제’ 사례를 비교 분석했다. 임 연구위원은 “공공·민간을 막론하고 속진승진 제도는 인재 유입과 조직 유연성 확보에 효과적”이라며 “한국 공직사회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효민 인사혁신기획과 사무관은 “기존 공직...
"판례 3만건 학습한 AI '갖추' 횡령 실시간 탐지" 2025-06-08 18:26:15
경찰대 출신 1호 변호사가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업 내 횡령·배임을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고태관 법무법인 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횡령 탐지 프로그램 ‘갖추’는 CCTV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시 효과로 횡령·배임을 예방하고 사회 투명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