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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사장에 장민영 전 기업銀 부행장 선임 2024-06-04 17:42:55
IBK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리스크 관련 식견이 풍부한 점 등을 고려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며 "고객 맞춤형 투자 설루션을 제공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에 앞장...
"민생지원금은 집행적 법률로 권한쟁의심판 대상" 2024-06-04 16:42:58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국회의 입법권 남용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입법은 정부의 집행행위를 매개하지 않고, 입법을 통해 민생지원금 지급에 관한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사항까지 결정한다는 점에서 집행적 법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익명 기부자, 고려대에 100억원 쾌척…"세종캠퍼스 건축에 사용" 2024-06-04 12:46:01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고려대는 지난해 2월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이 입주하는 세종시 공동캠퍼스 입주를 확정했다. 새롭게 만들어질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를 비롯한 첨단 분야 학과와 행정전문대학원 등 총 790명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2월 착공 완료 후 문을 열 계획이다. 강홍민 기자...
"회계처리위반, '미필적 고의' 판정 쉬워…절차적 정당성 확보 필수" 2024-06-04 10:38:21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김지온 신한금융지주 감사파트장, 손창완 연세대 법학대학원 교수, 손혁 계명대 회계세무학부 교수,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자산개발 및 데이터분석 그룹 수석위원 등이 자금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실효적 내부통제 방안과 준비사항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피력했다....
전래 동화 속 경제 이야기 2024-06-03 18:59:55
익히 알고 있는 전래 동화와 고전 문학을 통해 상속, 세금, 독점 등의 개념을 설명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주인공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다. 고졸 학력으로 건축학을 정식으로 공부하지 않은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건축가가 됐는지 돌아봤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의 고려대 캠퍼스 탐방기도 실렸다.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모았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금투세를 도입하면 연말에 떨어지는 주식은 더 떨어지고 오르는 주식은 더 오르는 12월 효과가 우려된다”며 “주식의 편차가 심해지면서 시장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고 했다. 조만희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하도록...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상반기 1위 2024-06-03 18:32:20
책에 이름을 올렸다. 강용수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쓴 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뒤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지 한참이 지난 뒤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책 속에 담긴 쇼펜하우어만의 통찰이 독자들의 마음에 와닿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해는 뿐만...
손경식 회장 "국내 기업 밸류업 위해 상속세율 낮춰야" 2024-06-03 16:11:18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와 더불어 송호경 가비파트너스㈜ 대표이사,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윤태화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조만희 기재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어디 기부했나 봤더니… 2024-06-03 15:58:33
밝힌 바 있다. 예정대로 뉴진스는 5월 마지막주에 고려대·조선대·동국대·중앙대 등 7개 대학에서 무대를 펼쳤고, 이날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한편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앨범 '하우 스위트'는 발매 첫날에만 81만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상반기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024-06-03 13:36:48
가 차지했다. 강용수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쓴 책이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깜짝 소개된 후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방송 이슈가 걷힌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책 속에 담긴 쇼펜하우어만의 통찰이 독자들의 마음에 와닿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참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