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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건축학도 `갓갓`의 두 얼굴 2020-05-13 16:51:42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졸업 과제를 준비하던 평범한 건축학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리며 전 국민을 공분케 한 그는 놀랍게도 주변에선 `내성적이지만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창원형사전문변호사, "n번방 비롯 디지털성범죄, 음란물소지·유포 등 구체적 사안에 따라 처벌 달라" 2020-04-23 10:57:02
성착취물 공유방에 공유했으며, 2017년부터 지난 3월까지 다크웹, 트위터 등을 통해 내려 받아 소지하고 있던 아동 성착취물 770여 개를 공유하고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50여 명에게 총 67만 원어치의 문화상품권을 받고 아동 성착취물을 판매했다. 또 다른 피의자 C씨는 지난달 채팅 앱으로 미성년자에게...
고교생 5명이 `n번방` 성착취물 재판매…3,500만원 챙겨 2020-04-22 15:40:10
착취물 공유방의 창시자인 `갓갓`의 `n번방` 등에서 유포되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각자 역할을 나눠 대량 수집했다. 이어 A군 등은 또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을 만든 뒤 성 착취 영상물의 수에 따라 `일반방, 고액방, 최상위방` 등으로 등급을 나눠 입장료를 받는 방식으로 1만5천개의 성 착취 영상물을 판매한 혐의를...
'n번방'서 수집 성착취물 판매 고교생 5명 입건…'켈리' 구매자 78명도 입건 2020-04-22 09:56:15
성 착취물 공유방의 창시자인 '갓갓'의 'n번방' 등에서 유포되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각자 역할을 나눠 대량 수집했다. 이어 A군 등은 또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을 만든 뒤 성 착취 영상물의 수에 따라 '일반방, 고액방, 최상위방' 등으로 등급을 나눠 입장료를 받는 방식으로 1만5천개의 성...
檢 '성착취 영상물' 칼 빼든다…주범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 2020-04-09 14:49:23
재범이거나 공유방 유료회원 등 참여자인 경우에는 약식기소가 아닌 정식 기소(구공판)하기로 했다. 대검 관계자는 "소위 '관전자'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제작·촬영과정에서 성범죄, 폭행, 협박 등 타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강제하는 별도의 범죄가...
'박사방' 조주빈 등 성착취 사범에 최대 무기징역 구형 2020-04-09 14:37:50
초범일 경우 벌금 500만원, 동종 재범이거나 공유방 유료회원 등 적극 참여자는 구공판(정식 재판 회부)하기로 했다. 검찰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운영된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인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강화된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처리방식만으로는 이 같은...
n번방 등 성착취물 제작·유포…경찰, 140명 검거·23명 구속 2020-04-02 15:26:26
성착취물 공유방을 운영한 인원은 조주빈 씨(25)를 포함해 29명이다. 이외 성착취물 유포자는 14명, 소지자는 97명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20대가 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조씨 측이 ‘박사방’을 공동 운영했다고 진술한 ‘이기야(이하 텔레그램 닉네임)’ ‘부따’ ‘사마귀’...
"n번방, 호기심에 들어갔다면"…황교안 발언 `집중포화` 2020-04-01 20:16:01
강 대변인은 "성착취동영상 공유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최대 200만원가량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유료회원 모집을 위한 무료방도 초대를 받거나 접속 링크를 받는 식으로 비밀스럽게 운영된다"며 "단순 호기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착취물을 향유한 n번방...
앳된 얼굴 남고생이 '제2의 n번방' 운영자…성착취물 유포 인정 2020-03-31 14:04:05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인 텔레그램 'n번방'을 모방한 '제2n번방'의 운영자인 닉네임 '로리대장태범'이 31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나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이날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재판에서 모습을 드러낸 '로리대장태범' 배모(19)군은...
오덕식 판사 논란에…법원, `n번방 사건` 재판부 변경 2020-03-30 19:48:22
성 착취물 공유방을 만들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의 공범으로 지목돼 있는 이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태평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의 재판을 맡았던 오 부장판사는 이날 열 예정이던 첫 공판을 열지 않았다. 검찰이 공범 관계인 조씨의 혐의와 관련한 추가 수사와 기소를 위해 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