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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 데 콩 나고, 쌀 심은 데 콩 나는데…요지부동 콩값,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08-03 06:00:35
제조하는 제품에 주로 활용한다. 수입콩은 식당, 학교 급식, 구내식당에서 나오는 두부에 많이 들어간다. 국산콩을 주로 쓰는 대형 식품업체들은 최근 추세를 반기는 분위기다. 국산 콩 생산이 늘면서 장기적으로는 원재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돼서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콩 생산량이 늘면서 이미 두부 가격은 조...
그렇게 나도 엄마가 된다 2025-07-23 08:35:35
유치원 통학 버스 운전, 보험 세일즈, 구내식당 등에서 악착같이 일했던 이유는 오로지 딸. 그러던 어느 날 딸이 갑작스럽게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엄마와 딸 그리고 딸의 동성 연인의 동거가 시작된다. 딸의 대단한 성공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부모들은 평생 생각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문제를 던져 주고,...
한국교직원공제회, 초복 맞이 '복달이 행사' 개최 2025-07-22 11:19:09
The-K타워 지하2층 구내식당에서 초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을 초청해 복달임 행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미화, 시설관리, 보안관리, 사내 어린이집 직원 등 총 6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이 초청되었으며, 공제회 임직원들과 한자리에 앉아 삼계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시간·돈 아끼고 좋아요"…점심에 백반 먹던 MZ 돌변하더니 2025-07-21 10:11:06
돈가스 등도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다. 구내식당이 아니라면 부서장과 함께 부서원들이 단체로 점심 식당을 찾는 모습이 사람들이 일반적인 회사를 생각했을 때 떠올리는 모습이다. 최근엔 트렌드가 달라졌다. MZ세대들 사이에선 직장 동료들과 다같이 점심을 먹기보다 나홀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
숨고르기 돌입한 코스피…저평가 '숨은 진株' 노려라 2025-07-18 17:34:37
PBR은 0.9배, ROE는 11.41%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구내식당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주주환원율 40% 이상을 유지한다는 목표여서 주가가 반등할 것이란 기대가 많다. 조아라/박한신 기자 ▶PBR과 ROE PBR(price to book ratio)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이다. 순자산 대비 몇 배에서 거래되는지 보여준다. 보통...
[포토] 이재명 대통령, 신입 5급 공무원 특강 2025-07-14 15:34:16
교육생들에게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질문을 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70기 5급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들에게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마친 뒤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저속노화 열풍에…샐러드, 구내식당 메인 메뉴로 2025-07-11 17:40:40
구내식당 메뉴에서 구색 갖추기로 취급되던 샐러드가 ‘저속노화’ 바람을 타고 메인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샐러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비율이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단체급식·식자재납품 업체 현대그린푸드는 자사가 납품하는 600여 개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메인 메뉴로 샐러드를 선택한 비율이 15%를 기록했다고 11일...
"먹기 싫어요" 점심마다 '샐러드' 외면받더니…'깜짝 결과' 2025-07-09 20:59:01
구색 맞추기로 인식되던 '샐러드'가 구내식당의 주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화를 늦추는 '저속노화' 식단이 유행하면서 구내식당 점심으로 샐러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있어서다. 9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올해 1~6월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샐러드를 선택한 비중이 처음으로 두 자릿수인...
"지수가 안 넘어왔어요"…긴박했던 야간파생시장 상황실의 밤 [하루만] 2025-07-09 13:00:01
도보 5분 거리의 코스콤 구내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른 저녁 식사에는 TF의 김영우·박중현 대리도 함께 했습니다. 박 대리와 김 대리는 "밤낮이 완전히 뒤바뀌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7시에 퇴근해 오후 1~2시쯤 눈을 뜬다고 합니다. 이들은 "다시 잠들면 몸이 더 피곤해져서 흐릿한 정신으로 버티는 게...
"입사하면 동네잔치"…아프리카 MZ들 난리 난 '한국 회사' 2025-07-09 11:00:03
것도 이색적이다. 여직원들을 위해서는 구내 식당에서 파티를 열기도 한다. 동원그룹의 스카사가 세네갈 국민들로부터 호의적인 시선을 받자, 대통령까지 나섰다. 지난해 4월 역대 최연소(1980년생)로 취임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은 최근 동원산업 총괄임원인 이명우 부회장 등을 불러 지속적인 경제 협력과 상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