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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감사' 놓고…감사원 내홍 2025-11-21 19:42:58
국민권익위원장 감사가 위법·부당했다는 ‘감사원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 중간발표에 대해 현직 감사위원이 “TF 발표는 사실관계 등이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김영신 감사위원은 21일 언론에 배포한 ‘감사원 운영 쇄신 TF 보도자료의 문제점’ 자료를 통해 “TF는 권익위 감사 당시 직원들에 대한 조사 등 절차...
박철우 중앙지검장 "보완수사, 檢 존재 이유" 2025-11-21 17:43:16
수 있지만,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권익을 구제하는 검찰 본연의 책무는 변하지 않는다”며 “업무 체계의 효율성을 살피고, 적정한 자원 배치를 통해 구성원 각자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사건 처리 속도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그는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법언이 있다”며...
박철우 신임 중앙지검장 "보완수사, 검찰 존재 의의 인정받는 분야" 2025-11-21 15:51:05
있지만,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권익을 구제하는 검찰 본연의 책무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건 처리 속도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그는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법언이 있다"며 "검찰의 신속한 결정을 기대하는 국민이 많다"고 강조했다. 직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었던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
대한안경사협회, 제36회 안경사의 날 성료 2025-11-21 08:42:31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김선민 조국혁식당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김승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전재진 민주당 직능위원회 상임부의장, 김영필 전 안경사협회장 등 학계·업계·언론계·유관단체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허봉현 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안경사는 국가 공인 안보건...
"부동산 개발 투명성 높인다"…‘디벨로퍼 미래비전’ 선포 2025-11-20 21:41:18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데이터와 연구 기반의 정책 제안, 투명하고 견실한 사업환경 조성, 차세대 K-디벨로퍼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개발산업의 ‘다음 20년’을 탄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시작’을...
이제는 '한국디벨로퍼협회'…미래 세대 설계하는 K-디벨로퍼 [뉴스+현장] 2025-11-20 18:01:15
사업의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K-디벨로퍼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시행사들은 물론, 미국 쿠슈너 컴퍼니, 일본 모리빌딩, 네덜란드 엣지 등이 참석했다. 김승배 회장은 "지난 20년간 디벨로퍼(부동산 시행) 산업은 제도 정착과 시장 신뢰...
감사원TF "전 정부 전현희 감사 위법"...유병호 위원 "위법 없다" 2025-11-20 17:41:41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감사에서 위법·부당한 사항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 TF는 이 같은 내용을 현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유병호 당시 사무총장(현재 감사위원)은 "이미 해명이 된 사안에 대해 TF가 사실관계를 왜곡한 거짓 보고서를 냈다"며 강하게...
[속보] 감사원 "尹정부 때 전현희 권익위 감사 전반 '위법·부당' 확인" 2025-11-20 17:01:23
윤석열 정부 시기 전현희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을 둘러싼 감사원 감사 과정의 전반에 위법·부당 행위가 있었다는 감사원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감사원은 이날 발표한 '감사원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 중간 점검 결과 및 향후 계획 보도자료에서 "TF에서 점검한 결과 유병호 전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시절...
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년 행사…'디벨로퍼협회'로 새출발(종합) 2025-11-20 16:54:10
2005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김승배 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이사)은 "지난 20년간 디벨로퍼(부동산 시행) 산업은 제도 정착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변화해왔다"며 "이제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산업의 미래...
부동산개발協 창립 20년…"전문·책임성 강화해 다음 20년 준비" 2025-11-20 16:06:01
2005년 부동산 개발 사업의 성장과 업계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다. 김승배 협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이사)은 "지난 20년간 디벨로퍼(부동산 시행) 산업은 제도 정착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변화해왔다"며 "이제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산업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