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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호랑이 주제, 희망 메시지 담은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개막 2022-02-24 16:05:40
회장을 역임한 윤진섭 평론가가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며 신아영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나선다. 한편, 지난해 소의 디를 맞아 진행했던 ‘Amulet_우행展)에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그림그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비티씨 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며...
호랑이를 주제로 한 `Amulet_호령전_범을 깨우다` 전시회 개최 2022-02-14 13:15:00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그림그린이 국내 대표 작가들과 함께 특별한 전시를 기획한다. 매년 새해 초,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로 이번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원작, 디지털전시, 메타버스, NFT까지 총 4가지 테마를 통해 Amulet 아트 프로젝트 세번째 이야기...
백화점선 미술품 쇼핑…호텔엔 전시보러 간다 2022-01-06 16:58:54
유통 채널에서 그림을 전시하고 판매하기 시작해서다. 지난해 10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의 그림 ‘회귀 2016’이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팔려나가 화제를 모았다. 가격이 5500만원에 달하는 작품이다. 함께 나온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그림을 판화로 제작한 세...
수천만원짜리 그림도 온라인에서…에스아이빌리지, 미술품 판매 2021-10-26 11:10:44
수천만원짜리 그림도 온라인에서…에스아이빌리지, 미술품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물방울 화가로 불리는 김창열 작가의 오리지널 미술품 '회귀 2016'이 공개된 지 1시간도 안 돼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의 가격은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왜 라이언은 밉상이 됐나…심판대 오른 빅테크 [특별기획] 2021-09-17 18:37:11
플랫폼의 힘을 빌리지 않았다면 모를까, 공정한 경쟁이라는 측면에서 당연히 기존 사업자와 충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앵커> 확실히 지금같아서는 카카오가 뭘 해도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어느 분야에서든 카카오의 서비스를 경험하는 상황인데, 혁신이라는 인식보다는 문어발 사업확장이라는 느낌을 더...
흙으로 보석을 빚는 곳…도자의 나라 이천 2021-04-08 17:10:41
모인 핀란드 피스카스 빌리지까지 특색 있는 예술촌이 예술은 물론 관광을 떠받치는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한국에도 그런 곳이 있습니다. 경기 이천에 있는 도자예술마을입니다. 예술과 개성이 넘치는 마을로 이번 주말 산책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전통 도자의 메카 된 국제적 예술마을 이천 하면 품질 좋은 쌀과 도자기가...
금 파는 LF, 그림 파는 SI 2021-02-14 18:01:09
LF몰에서는 금을, 에스아이빌리지(SI몰)에선 그림을…. 패션업체들이 온라인몰에서 재테크용 이색상품 판매에 나섰다. 최근 골드바, 그림 등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을 반영했다. 화장품, 생활용품에 이어 재테크 상품으로 판매 상품을 확장하고 있다. LF몰은 작년 말부터 한국금거래소 골드바와 순금 목걸이,...
유인영, ‘온화+세련’ 매력 담긴 신규 CF 영상 공개…‘신뢰감 주는 아우라’ 2020-12-28 09:20:08
채널 코리아와 KBS2가 공동 제작하는 `땅만 빌리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정함과 진솔함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인영의 따뜻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세련미가 감탄을 자아내는 건설기업의 CF 영상 3편이 최근 공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
"둘만의 멋진 퍼레이드"…백현이랑 '놀이공원' 갈래? [신곡in가요] 2020-12-21 18:00:02
번째 미니앨범 '시티 라이츠'의 타이틀곡 '유앤 빌리지'로 그루브한 비트의 알앤비 곡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던 그는 지난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의 타이틀곡 '캔디'로는 퓨처리스틱 알앤비 장르를 트렌디하고 위트 있게 표현해내 호평을 얻었다. 특히 '딜라이트'로는...
[천자 칼럼] 한국판 '포템킨 빌리지' 2020-12-17 18:00:06
그림 마을’은 과장이 적잖게 포함된 일화지만 역사적으로 권력자의 환심을 사거나 외부인을 속이기 위해 현실의 치부를 분칠한 사례는 많았다. 1933년 대기근이 닥친 옛 소련은 처참한 식량난을 외부에 철저히 감췄다. 이런 참상을 보지 못한 프랑스 좌파 정치인 에두아르 에리오는 “꽃이 만발한 정원”으로 소련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