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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총격' 알렉 볼드윈, 과실치사 혐의 기소…대배심 결정 2024-01-20 05:44:43
검찰, 지난해 기소 취하했다가 증거 보강해 제출…사건 발생 2년3개월만 NYT "볼드윈, 연기 활동 어려워져…뉴욕 주택 매물로 내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배우 알렉 볼드윈이 과실치사 혐의로 결국 기소됐다....
'서편제'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2024-01-19 15:12:32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장관은 2014년 5월경 뮤지컬의 총연출을 맡으면서 하급자인 피해자와 대화를 하던 중 신체 접촉을 두 차례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연합뉴스에 "연출가로서 지적하자 피해자가 그만두겠다고 말해 설득하는 과정에서 손을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당시 상황이나 분위기는 추행할 수...
전 남친 2.5억 생활비 의혹에…박민영 "지긋지긋" 2024-01-15 16:51:18
반성을 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해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근거 없는 흠집내기식의 의혹 제기로 박민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수영 한경...
박민영 "죄책감 위험 신호"…전 남친에 생활비 2.5억 받았나 2024-01-15 13:43:45
않기를 바란다"며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만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여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강 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강 씨는 관계사...
'테라 폭락 사태' 권도형 측 "곧 미국에 인도될 가능성 있어" 2024-01-15 10:34:37
이유로 1월 29일 예정된 재판 기일을 최소 3월 18일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테라USD(UST)는 자매 코인 루나와의 교환 등을 통해 달러와 1대 1의 고정 교환 비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나, 2022년 5월 작동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대규모 투매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인한 ...
권도형 측 변호인 "3월 중순까지 미국으로 인도될 가능성" 2024-01-15 10:16:31
이유로 1월 29일 예정된 재판 기일을 최소 3월 18일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변호인은 재판 연기시 권씨가 출석할 수 있는 '현실적 가능성'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테라USD(UST)는 자매 코인 루나와의 교환 등을 통해 달러와 1대 1의 고정 교환 비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나, 2022년...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대통령 취임식 자체가 연기된 건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여당 지지자들은 야당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해 '국정 발목잡기'라고 항의하며 거리행진과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는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6살 딸 앞에서 무참히 살해"…'인천 스토킹' 유족 호소 2024-01-14 07:42:37
연기에 이용했다는 것"이라며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출소하게 되면 제 조카를 찾아가겠다는 협박으로 들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칼을 들고 동생을 위협하는 순간, 지켜보고 있는 어린 딸과 엄마를 지키기 위해 '미안하다', '살려달라' 말했지만, 가해자는 동생을 끝내 회칼로 잔인하게...
무용과 출신 재력가라더니...유부녀의 사기 결혼 2024-01-10 15:55:27
만난 장모는 A씨가 돈을 주고 고용한 가짜 연기자였고, 결혼식장 하객들도 돈을 받고 지인 행세를 한 아르바이트생들일 정도로 A씨는 철저하게 일을 꾸몄다. A씨의 목적은 돈이었다. B씨는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까지 그녀에게 줬다. A씨는 신혼집을 마련한다며 받은 수억 원, B씨가 저축하라고 건넨 4천만원 등을 모두...
'불치병 연기 강요 학대' 엄마 살해한 美여성, 세상 밖으로 2024-01-04 11:30:07
'불치병 연기 강요 학대' 엄마 살해한 美여성, 세상 밖으로 '좋아요 1천680만회' 인플루언서 활동, 대중 관심…상업화 우려도 고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어린 시절부터 10여년간 불치병 환자로 행세하도록 강요하는 등 자신을 학대한 엄마를 남자친구와 모의해 살해한 미국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