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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 무랏 타메르 "형제국 韓, 신뢰 필요한 방산·원전 사업의 최고 파트너" 2025-07-22 18:12:45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튀르키예인은 약 4만6000명으로, 2022년(약 1만8000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타메르 대사는 “현재 한국과 튀르키예를 잇는 직항편은 주 17회 정도인데, 대부분 만석이라 노선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김소현/사진=임형택 기자 alpha@hankyung.com
추영우 '견우와 선녀', 박보검·이정재 넘었다…화제성 1위 2025-07-15 10:03:04
'굿보이'의 박보검이 출연자 화제성 7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김소현과 오정세가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다. '오징어게임3'의 배우로는 조유리가 유일하게 9위로 TOP10에 진입했다. '서초동'의 이종석은 4위, 문가영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지난주에 이어...
"날카로움 빛난 레드테크 기획…새 정부 '경제 나침반' 돼달라" 2025-07-13 17:18:36
때 중국 산업에 관한 기사를 더 적극적으로 다뤄달라는 의견이 나와 한경이 이를 반영해 한국 산업계가 배울 점을 제시해주는 점이 좋았다”며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한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쪽으로 정책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성공의 방향을 계속 제안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하동호 회장 "韓도 지진 활성기…반도체 등 산업 피해 대비해야" 2025-07-09 18:03:46
지진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그는 “아파트 같은 건물은 대부분 내진 설계가 잘돼 있고 한국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단주기가 많아 영향을 덜 받는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후 저층 건물을 중심으로 지진 대비를 강화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경주, 신·증설 기업에 최대 50억 지원 2025-07-07 17:34:29
26일 열린 제291회 경주시의회 본회의에서 김소현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기업 및 투자 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기업 지원 요건 완화 및 인센티브 확대다. 관내에서 1년 이상 제조업을 영위하고 20억원 이상 투자해 1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한 기업에 최대...
"아슬아슬했던 데스밸리 위기, 대기업 협업이 돌파구 됐죠" 2025-07-06 17:33:42
사례의 90% 이상이 이 두 지역에서 나오고 있다. 김 대표는 “아직 도입 단계인 한국과 달리 북미와 유럽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실제 운영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며 “센드버드는 전 세계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디지털 고객경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TRM랩스 CEO 등 한국 방문…가상자산 수사 협력 방안 논의 2025-07-02 10:15:56
국내 주요 법집행기관 및 금융감독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TRM은 전 세계 수사 및 금융기관에 가상자산 관련 위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범죄 자금 추적, 테러 자금 차단, 금융사고 대응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꿈의 기차 KTX 운전하려 택한 직업…'덕업일치' 이뤘죠" 2025-06-29 18:00:01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류 기장은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하루를 집중해 끝까지 마무리하다 보니 지금의 자리에 이르렀다”며 “그리고 언젠가 나보다 철도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나 기술이 등장한다면, 고객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자리를 맡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인생 닮은 기찻길…끊임없는 변수에 항상 긴장하죠" 2025-06-29 17:38:08
언젠가 기관사라는 직업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그는 “당장 오늘 일이 있다면 마지막까지는 내 몫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젠가 나보다 철도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나 기술이 등장한다면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자리를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사진=임형택 기자 alpha@hankyung.com...
김용태 협회장 "평판 낮은 GA, 국민에 인정받는 산업으로 키울 것" 2025-06-25 18:09:01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자율협약 준수율은 90%를 웃돌며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회장은 “기존 금융산업은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에 도달했다”며 “판매 영역에서 금융 종합지식을 갖춘 판매사를 육성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