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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헌재 지킨 김정원 사무처장 퇴임 2025-08-31 16:59:31
13년을 함께한 동료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했다. 단상에 선 김 사무처장은 “1987년 헌법이 개정돼 헌재가 생겼고, 1990년대 헌재에서 기념비적인 형사 소송 관련 판례들이 나온 덕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13년 전 이곳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여기 계신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말...
쌩~휙! 갤러리에 웬 회초리 소리가? [KIAF 프리즈 서울 2025] 2025-08-29 13:56:20
연작은 생활 속에서 쉽게 잊히는 감각과 단상을 기록한 드로잉을 모은 것. 올해 새롭게 선보인 ‘커피드로잉’은 더 흥미롭다. 작가가 매일 아침 드립 커피를 내린 뒤 커피 자국이 남은 키친타월을 모아놓은 작품이다.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마저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성능경은 말한다. 이처럼 그는 완성된 멋진 결과물보다...
'북중러 밀착' 거리두더니…中, 푸틴-김정은 동시초청 속내는 2025-08-28 17:16:06
단상에서 북중러 최고지도자 세 사람이 중심에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북한, 러시아 각각과 최고 수준의 양자 관계를 다져왔지만, 최근에는 '한미일 대 북중러' 같은 서방 진영과의 대결 구도에 북러와 한묶음으로 끌려 들어가는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국제적으로...
분노의 시대, 필요한 건 유머…음악으로 농담 같은 위로를 건네다 2025-08-28 16:24:40
곧장 단죄의 대상이 된다. 요즘 우리의 단상이다. 경제적 불안, 치열한 경쟁, 허술한 안전망 등으로 불확실함이 일상이 된 가운데 우리는 자신의 불안을 들여다보는 대신 타인의 결점을 지적하면서 ‘나는 제대로 살고 있다’는 착각으로 안도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게 진짜 안정을 주는 건 더 촘촘하고...
‘오늘의 발레’를 돌아보는 돌잔치, 현대인의 초상과 피아졸라의 영감 2025-08-27 15:04:31
다섯 가지 단상 에서는 타자와 자신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탱고에서 중요한 몸짓인 ‘아브라소(abrazo)’를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포옹이라는 뜻을 가진 아브라소는 서로의 등을 껴안고 서로의 손을 맞잡는 탱고의 기본자세이자 가장 중요한 자세이다. 더블빌 공연이 가질 수 있는 작품 간의 단절감은 이 아브라소로...
뮤지컬 '다시, 동물원' 박기영 음악감독 "옛 친구에게 전화걸고 싶은 작품 되길" 2025-08-26 15:53:12
청춘의 단상이 노랫말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극 중에선 김광석을 연기하는 '그 친구'를 제외하고, 실제 동물원 원년 멤버인 김창기·박기영·유준열·박경찬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해 몰입감을 높인다. 기타와 건반을 직접 연주하는 배우들도 짙은 호소력으로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아련히 불러일으킨다. 박...
베이스 김석준, 제 24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우승 2025-08-21 17:49:47
“더욱 정진해 훌륭한 성악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상(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 상금 700만 원)은 테너 이재명이 차지했다. 그는 본선 무대에서 푸치니 중 '그대의 찬손(Che gelida manina)'에서 힘 있는 'Hich C' 고음을 뽐냈다. 상금 500만원이 걸린 은상(국립오페라단 단장상)에는 소프라...
'로봇 개'가 車 공장 순찰하며 검사…외신도 깜짝 놀랐다 [영상] 2025-08-19 14:08:46
당시 사재 2400억원을 출연했다. 인수 당시 정 회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로봇 시장을 꼭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스팟과 함께 단상에 올라 "매일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언젠가는 사람들이 스팟을 데리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80개 임명장 받은 李 "국정 중심에 국민…기업인 든든히 뒷받침" 2025-08-16 01:58:50
저마다의 임명 메시지를 적었고, 이를 단상 가운데 마련된 육면체 형태 구조물 ‘큐브’에 놓았다. 이들 중 4명은 이 대통령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전달한 국민대표 4명은 광복군 독립운동가 목연욱의 아들 목장균 씨, 이국종 국군대전병원 원장, 이연수 NC AI 대표, 허가영 영화감독이 선정됐다. 이...
전한길 없는데…국힘, 두번째 합동연설회도 "배신자" 고성·야유 2025-08-12 17:27:54
최고위원 후보들이 단상에 오를 때마다 지지자들의 야유와 고성이 엇갈렸다. 조경태 대표 후보를 비롯해 찬탄파 주자 연설 땐 ‘배신자’ 구호가 이어져 발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거나 욕을 하는 행위는 전당대회의 성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