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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인공지능'과 'AI'에 담긴 우리말 질서 2025-12-22 10:00:03
한다는 당위적 인식에 토대를 두고 있다. 국어혼혈주의 측에선 인위적으로 영어 사용을 억제하고 우리말 사용을 앞에 내세우는 것은 일종의 ‘설계주의’라고 비판한다. 자유로운 ‘언어의 시장’에서 서로 공정하게 경쟁해 언중이 선택하면 그만이라는 주장이다. ‘인공지능’과 ‘AI’ 중에 궁극적으로 하나만 선택될지...
[책마을] '악마의 책'이 그린 것은 지옥일까 2025-12-19 17:09:22
권고한다. 당위와 현실은 엄연히 다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덕과 윤리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의 책은 ‘악의 교사’부터 ‘자유의 이론가’ ‘공화정의 수호자’까지 다양하게 읽혀왔다. ‘명성에 상응하는 찬사를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그의 묘비에 새겨진 문구처럼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날개 달아줄 이유 있나"…'전재수 쇼크' 민주, 돌파구 고심 2025-12-16 13:39:32
전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부산이 고향인 조 대표도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인물 중 한명이다. 전통적 보수 텃밭인 부산에서 현 박형준 시장과 체급을 겨룰만한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 연대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서다. 부산 출신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춘 조 대표를 범여권 후보로 내세워...
'친청' 문정복, 친명계 후보 겨냥한 듯 "천둥벌거숭이 버르장머리 고쳐야" 2025-12-12 17:29:36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 컷오프되자 정청래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한편 친명계 후보들은 사법개혁안 처리 시점 등 여러 차례 대통령실보다 앞서 나간 정청래 지도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한 이건태 의원은 "당이 정부...
최고위원 보궐도 친명 대 친청?…與 권력구도 흔들린다 2025-12-07 16:19:30
당위원장 경선에서는 컷오프됐다. 원내에서는 대장동 사건 변호사 출신이자 대표적 친명 인사인 이건태 의원이 출마 채비를 마쳤으며 김민석 국무총리 최측근으로 꼽히는 강득구 의원도 이번 주 중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정 대표 측에서는 문정복 조직사무부총장, 임오경 민원정책실장,...
조국 "국민이 싸울 때 침묵한 법원장회의…이제 와서 위헌?" 2025-12-06 15:23:34
우려와 불안을 불식해야 한다는 당위를 외치는 것만이 입법부의 역할이 아니다"라며 "법안 조문 하나하나를 냉정하게 따지고 검토해 모든 위험성을 제거해야 하는 것도 입법부의 역할"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서도 "집권여당이 현명하게 처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AI로봇 수도·모빌리티 등 대구 미래 먹거리 산업 예산 1113억 확보 2025-12-05 10:15:03
대구시당위원장도 예결위 한병도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대구 핵심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일부 사업은 기존 정부 계획에 없던 신규 발굴 사업으로, 민주당 대구시당이 대구시와 함께 발굴·제안하여 중앙정부가 반영한 대표적 성과라 할 수 있다. 제조AI데이터 밸류체인 구축...
장경태 "추행 없었다, 데이트폭력 사건…무고죄 고소" 2025-11-30 15:26:32
저는 윤석열 정권에서 표적이 돼 있었고 수사가 원만히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상황이었을 것"이라며 "지금 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의혹을 당 윤리감찰단에서 조사하는 것과 관련해 서울시당위원장 등 당직을 내려놓지 않는 것이냐는 질문엔 "그렇다"고 답했다....
장동혁 "갈라지고 흩어져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다" 2025-11-29 19:30:51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했다.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과 실책으로 탄핵이 되고 정권을 내준 것에 대해서 자다가도 화가 나서 벌떡벌떡 일어난다"며 "사과는 1년 내내 여러 사람이 했으니 사과는 그만하더라도, 보수당이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고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해야 지방선거를 이길...
與,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에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 2025-11-28 13:16:10
당위원장 등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냐는 물음에는 "아직 없다"고 했다.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도 이번 의혹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장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고소장이 접수됐고, 이튿날 서울경찰청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