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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이용정지·해지 번거로움 싹~ '빨간색 사이렌' 누르면 한번에 해결 2025-12-02 16:01:18
야간엔 도난·분실이나 보이스피싱 신고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이용 정지 신청도 24시간 받아준다. 야간 콜센터 첫 안내 멘트부터 이용 정지가 최우선으로 배치돼 급하게 카드를 잠가야 할 때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가 카드를 만드는 것만큼 없애는 것도 쉬워야 한다는 취지”라며...
생활용품점 '셀프 계산' 실수했다가…"지옥 같았다" 무슨 일 2025-12-02 11:23:00
그는 "도난 방지 태그가 있어서 여러 개를 한 번에 문지르다가 실수했다. 제가 마음먹고 의도적으로 도둑질할 거였으면 회원 적립을 왜 했겠나. 난 정말 당당하게 내 개인정보가 담긴 회원 적립을 했고 누락되면 당연히 연락해 줘서 결제 다시 하라고 하실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며칠 뒤 경찰서로부터 절도죄 신고가...
한밤중에 실험실까지 '싹쓸이'…대목 앞둔 농장주 '날벼락' 2025-12-01 21:28:06
달팽이를 공급하는 한 농장에서 9만유로(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달팽이가 도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프랑스 랭스 근처 부지(Bouzy)에 위치한 '레스카르고 데 그랑 크뤼(L’Escargot Des Grands Crus)' 농장에서 달팽이 재고 전체를 도둑맞았으며, 이는 연말연시를...
연말 앞두고 달팽이 쓸어간 도둑…프랑스 '발칵' 2025-12-01 11:50:24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 예정이던 거액의 식용 달팽이가 대량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120여㎞ 떨어진 랭스의 식용 달팽이 농장 '라스카르고 데 그랑 크뤼'에서 9만 유로(약 1억5천만원) 상당 달팽이가 한꺼번에 사라졌다. 도둑들은 지난달 24일 농장 울타...
프랑스서 고급 레스토랑 납품할 1억5천만원대 식용달팽이 도난 2025-12-01 11:31:55
레스토랑 납품할 1억5천만원대 식용달팽이 도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될 예정이었던 거액의 식용 달팽이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120여km 떨어진 랭스의 식용 달팽이 농장 '라스카르고 데 그랑 크뤼'가 보관...
"이걸 훔쳐가네"…천정부지 치솟는 가격에 '골머리' 2025-11-30 12:03:54
AT&T 등 일부 통신업체들은 구리 케이블을 광섬유로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부가 대책도 동원하고 있다. 유리섬유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광섬유는 인터넷 속도는 빠르고 유지 보수 비용이 적은 데다 재판매가 불가능하다. 통신업체 옵티멈은 도난 위험이 높은 지역의 일부 케이블에 '광섬유 전용'이라는 표식을...
구리값 치솟자…美 케이블 절단 도둑에 통신 먹통 속출 2025-11-30 11:41:44
터빈 설치 현장에서 구리선을 도난당했다. 지난 6월 캘리포니아주 밴나이즈에선 통신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군 기지, 911 응급 서비스, 병원을 포함해 500여개 기업과 5만여 가구의 인터넷·유선 전화 서비스가 최대 30시간 중단됐다. 전미케이블TV협회(NCTA)에 따르면 올해 1∼6월 미국 내 통신망에서 발생한 고의 절도...
훔친 차로 시내 활보한 '촉법 중학생'…경찰차 들이받고 멈췄다 2025-11-29 00:04:35
출처를 의심한 또래들이 차량 소유주에게 연락해 도난 사실을 알리면서 차량 소유주가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A군을 붙잡았다. 검거 과정에서 A군은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달아나다가 앞뒤를 가로막은 경찰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경찰관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
보석 털린 루브르 결국 '헉'…"이럴 줄이야" 2025-11-28 16:21:52
이번 입장료 인상을 통해 연간 수백만 유로 규모의 추가 수입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물관 측은 추가 입장료 수입을 시설 보수·개선 작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루브르 박물관은 지난 10월 4인조 괴한의 침입으로 1천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도난당한 뒤 부실한 보안관리로 뭇매를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 오른다…非EU 관광객에 45% 인상 2025-11-28 15:36:29
상당의 보석 8점을 도난당한 뒤 부실한 보안관리로 뭇매를 맞았다. 루브르 박물관이 보안 강화보다 작품 구입을 우선했다는 프랑스 감사원의 지적도 나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지난 1월 루브르 박물관 보수·현대화 계획을 발표하며 재원 확보를 위해 비 EU 출신 관광객 입장료를 인상하자고 제안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