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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이자 절감 위해 딸 편법 대출 잘못…국민께 사과" 2024-03-29 22:07:08
양 후보의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보면 매입 3개월 후 인천에 있는 한 대부업체가 양 후보 배우자를 채무자로 7억54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로부터 5개월 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양 후보 장녀를 채무자로 13억2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소유주인 양 후보 부부는 공동 담보 명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때...
새마을금고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확인중…위법시 회수" 2024-03-29 19:54:49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보면 매입 8개월 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양 후보 장녀를 채무자로 13억2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소유주인 양 후보 부부는 공동 담보 명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채권 최고액이 통상 대출액의 120%에서 설정되는 점을 고려할 때 양 후보 장녀 명의로 실행된 대출금은 11억원으로 추정된다....
공영운 '30억 건물' 20대 아들에 증여…이준석 "전역 선물인가?" 2024-03-28 11:41:46
대표는 "(증여) 주택은 등기부를 떼어보니 근저당도 하나 설정돼 있지 않다고 한다"면서 "군 복무 중인 22살 아들이 전역하기 한 달 전에 증여했다고 하니 전역 선물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식을 20대 나이에 빚 없는 30억원 건물주로 만드는 것이 공 후보가 말하는 '2030'의 의미인가"라며 "부모 찬스의...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의 면적 정보 불일치로 인한 손해배상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3-27 10:00:02
필요한 조사를 수행할 책임이 있습니다. 등기부등본 뿐만 아니라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의 실제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사를 소홀히 하여 발생한 손해는 의뢰인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파산 선고'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경매서 유찰 2024-03-26 17:48:52
감정가는 4억7500만원으로 평가됐다. 등기부등본상 홍록기는 2002년 준공된 이 건물을 분양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홍록기의 형제가 2012년 전입했다. 이 오피스텔 건물은 공급면적 153∼259㎡(46∼78평)의 대형 가구로 구성됐으며, 백석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주변에 코스트코와 병원, 공영주차장 등이 있어...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2024-03-26 11:22:43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일일이 열람하지 않아도 등기 변동 내용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세입자의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다자녀 특례 대출을 선보이며, 전월세보증금대출을 일반, 청년, 다자녀특례로 구성했다. 다자녀 특례 대출은 미성년 자녀수가 두 명...
"집주인 사망해서 전세보증금 못 준대요"…세입자 '어쩌나' 2024-03-18 06:50:02
넣었다"며 "등기부등본에서 집을 담보로 대출받거나 한 것이 없었고 전세 보증보험은 들지 않았다. 내 9000만원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불안함을 호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 때 선순위 보증금 등 임대차 정보와 납세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을지면옥' 2년 만에 종로에 새로 문 연다 2024-03-13 18:39:14
명의로 등록돼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22년 9월 해당 건물을 계약해 작년 1월 초 잔금을 모두 납부했다. 현재 이 건물의 건축물대장상 층별 주 용도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 층이 ‘일반음식점’으로 돼 있다. 깔끔한 외관에 자동문이 설치됐지만, 새 가게에도 이전의 노포 감성이 녹아 있다. 가게...
"전세는 사기당할라 무서워"…다가구 월세 거래 70% 넘었다 2024-03-13 17:55:52
등기가 나오는 다세대주택과 달리 등기부상 집주인이 한 명이어서 각종 사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법적으로 임대인(집주인) 동의가 없으면 공인중개사와 임차인이 임차 보증금 합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다. 세입자로서는 본인보다 선순위인 임차인 보증금 합계 금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현행법은...
중개사도 '손사레'…서울 다가구주택은 '전세' 소멸 중 2024-03-13 17:22:34
등기가 나오는 다세대주택과 달리 등기부상 집주인이 한 명이어서 각종 사기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법적으로 임대인(집주인) 동의가 없으면 공인중개사와 임차인이 임차 보증금 합계를 확인할 수 없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다. 세입자로서는 본인보다 선순위인 임차인 보증금 합계 금액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현행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