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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봉준호 "전세계 정치적 악몽 융합"…마크 러팔로 "예언같아" 2025-02-20 12:00:54
러팔로,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마크 러팔로는 악당이자 독재자인 ‘케네스 마셜’로 연기 인생 처음으로 빌런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저희가 마셜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 인물이 과거엔 어떤 인물이고 무었을 했는지. 특정인을 연상하지 않기를 바란다. 전형적인 정치인의...
'미키17' 마크 러팔로 "韓 팬들 환대에 로다주 질투해 기뻐" 2025-02-20 11:24:36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최두호 프로듀서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나오미 애키는 "한국에 온 게 처음이다. 정말 오래전부터 오고 싶었다. 감독과 함께 오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했다. 마크 러팔로는 차기작 촬영 중임에도 내한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헬로 코리아,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실망스럽다고? 이게 봉준호인데…'미키17' [리뷰+] 2025-02-18 22:00:03
러팔로와 토니 콜렛이 맡는다. 일각에선 마샬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연상하게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마크 러팔로는 자기애, 허세, 인종주의, 차별적인 인간관 등으로 가득한 독재자를 연기하며 기득권층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냈다. 그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를 만들면서 실존했던 독재자들에서...
18번째 복제인간과 마주한 미키...인간을 위해 죽는 모든 존재에게 묻는다 2025-02-18 16:28:28
지배하는 지도자, ‘케네스 마샬’ (마크 러팔로)와 그의 아내, ‘이파’ (토니 콜레트) 가 이끄는 실험 랩의 엑스펜더블, 즉 실험체로 자원하여 합류하게 된다. 미키는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신약과 행성의 방사능 수치 등 각종 실험의 대상이 되어 죽고 복제 (영화에서는 프린트라는 표현을 쓴다) 되는 과정을...
"'미키17' 봉준호 천재성의 증거" vs "개봉 지연된 이유 있어" 2025-02-17 09:39:14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은 137분의 '미키17'을 관람한 후 모두 기립박수를 쳤다. 봉 감독은 상영이 끝난 뒤 "인간 프린팅이라는 개념에 매료됐다. 그 자체로 이미 비인간적이고 슬픔과 코미디가 함께 있는데 그 속에서 어떤 드라마를 발전시켜볼...
판타지와 리얼리즘 사이…봉준호 '미키17' 베를린서 첫선 2025-02-16 07:37:40
해석이 쏟아졌다. 독일 매체 RND는 마크 러팔로의 연기에 대해 "눈을 감고 들으면 트럼프와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인간을 경멸하는 듯한 목소리"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외계를 정복해 탈출한다는 아이디어는 또 다른 악명 높은 미국인의 취미를 연상시킨다. 거듭 이상한 우연"이라며 화성 탐사와 이주를 꿈꾸는 일론...
SF 찍은 봉준호 "모든 장르 다 해보고 싶다. 뮤지컬 빼고" 2025-02-16 01:23:00
독재자 케네스 마샬(마크 러팔로)이 트럼프 대통령을 빗댄 캐릭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봉 감독은 "솔직히 말하면 참고한 사람도 있긴 있었다"며 "역사 속 여러 독재자의 느낌을 융합했다. 우리가 겪은 모든 나쁜 정치인 모습을 재밌게 섞어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서 영감받아 만든 인물도 현재의...
"엄청나다"…봉준호 '미키17' 할리우드서 벌써 뜨거운 반응 2025-02-15 08:20:23
주인공 미키와 대치하는 독재적인 지도자 캐릭터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의 연기에 대해 "우리 시대의 최고 트럼프"(best Trump of our generation)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작가인 캐런 한은 "'미키 17'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며 "로버트 패틴슨의 정말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다"고 썼다. '미키 17'은...
봉준호 '미키17'에 쏟아진 호평…"완벽한 우화" 2025-02-15 07:58:25
심오한 탐험의 끝을 보여줬다"고 썼다. 그는 극 중 독재자 캐릭터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에 대해 "우리 시대의 최고 트럼프"(best Trump of our generation)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작가인 캐런 한은 "'미키 17'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며 "로버트 패틴슨의 정말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다"고 썼다. 버라이어티...
봉준호 '미키17'에 할리우드 벌써 들썩…"기다린 보람 있다" 2025-02-15 07:36:50
미키와 대치하는 독재적인 지도자 캐릭터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의 연기에 대해 "우리 시대의 최고 트럼프"(best Trump of our generation)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작가인 캐런 한은 "'미키 17'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며 "로버트 패틴슨의 정말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다"고 썼다. 버라이어티는 캐런 한이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