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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대표 환타지 대가들..."모든 것은 이야기가 된다" 2025-09-24 15:36:16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마스터 클래스와 특별 대담을 포함한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 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담은 단연코 이 특별한 이벤트의 포문을 여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연상호 감독의 대담이었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환타지의 대가들이 서로가 창조한 ‘괴물’에 대해서, 그리고 영감을 얻는...
100년 발레 사랑…반클리프 아펠이 초대하는 댄스의 세계 2025-09-24 12:01:10
이 외에도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가 함께 열려 프로 무용가뿐 아니라 아마추어와 일반 관객도 공연과 제작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디렉터 세르쥬 로랑은 “댄스 리플렉션 BY 반클리프 아펠 페스티벌은 단지 예술 작품만 선보이는 장소가 아니다”라며 “관객이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교육적 측면도 있다”고...
뉴욕에 최강 K팝 군단 뜬다…레토피아살롱, '케이팝 아카데미' 개최 2025-09-23 15:25:19
재팬 퍼포먼스 디렉터를 역임한 그는 키즈, 유스, 마스터 클래스로 세분화된 맞춤형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의 연령과 실력에 맞는 체계적인 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활용한 안무를 사전에 공개하고, 온라인 숏폼 챌린지를 병행해 현장 참가자뿐 아니라 전 세계 케...
넷플릭스, 한국서 예비 스타 창작자 키운다…"인력 양성에 투자할 것" 2025-09-21 11:22:49
'크리에이티브 아시아'의 지원 국가를 확장할 계획도 내놨다. 오는 12월 인도네시아 '족자-넷팩 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해 '크리에이티브 아시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서 동남아시아의 신흥 창작자들과 마스터클래스,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교류를 이어갈 계획도 밝혔다. 최지희 기자...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축제, '홍콩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이 온다 2025-09-18 10:24:16
한 마스터클래스와 한정 시음회도 열린다. '테이스팅 룸'은 축제 기간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세계적 셰프들이 각자 한 코스를 맡아 풀코스를 완성해내는 콘셉트로, 올해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올해 축제에는 스타 셰프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의 '딤섬 여왕' 정지선 셰프를...
'슈만 해석 대가' 르 사주, 내한...낭만주의 파고든다 2025-09-17 15:06:20
금호문화재단 영뮤지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터 클래스도 연다.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출신 젊은 피아니스트 3명이 르 사주에게서 교육 받는다. 일반인도 청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 달 23일엔 1959년생 피아니스트인 로르티가 첫 내한 독주회를 연다. 19세기 초반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곡가들의 변주곡들을 테마로...
박찬욱·봉준호 '핫한 라인업'…30돌 BIFF 달군다 2025-09-16 17:06:24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고, 할리우드에서 이름값 높은 기예르모 델 토로도 신작 ‘프랑켄슈타인’을 들고 처음으로 내한한다. BIFF를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중국의 지아장커는 물론 봉준호 박찬욱 감독도 BIFF에 참석할 예정이다. ◇BIFF의 새로운 미래 ‘부산어워드’30주년을...
서른 번째 닻 올린 BIFF … 박찬욱부터 마이클 만까지 거장들 총출동 2025-09-16 14:08:54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을 계기로 한국을 첫 방문하고, 할리우드에서 이름값 높은 기예르모 델 토로도 신작 ‘프랑켄슈타인’을 들고 처음 내한한다. BIFF를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발돋움한 중국의 지아장커는 물론 봉준호, 박찬욱 감독도 BIFF에 참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을 수놓을 배우들도 화려하다. ‘세계 3대...
'유러피안 포크, 스타일을 담다' 캠페인, 오는 10월 서울서 특별 테이스팅 행사 개최 2025-09-15 09:00:04
아카데미에서는 유명 셰프가 진행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요리학도들이 유럽산 돼지고기의 특징, 조리법, 그리고 샤르퀴트리를 활용한 플레이트 구성을 배울 수 있었다.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또 다른 마스터클래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유럽산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중심으로 현직 셰프의 시연을 통해 프리...
온타리오주, K-콘텐츠와 손잡고 공동 제작·관광 교류 가속_한국계 2세 스탠 조 장관 방한 의미와 성과 2025-09-15 08:21:12
공동 마스터클래스와 프로듀서 매칭 세션 등도 추진 의제로 올랐다. 한국계 2세인 스탠 조 장관은 한국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 형성된 한류 팬덤을 지속 가능한 방문과 일자리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자동차 제조업 신입사원에서 감사로 성장한 실무형 이력에 더해, 온타리오 교통부 차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