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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강버스 화재 대응 훈련 2025-04-23 13:35:09
23일 서울 마포대교 인근에서 소방대원들이 올해 상반기 정식 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배터리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힘드신가요?"…한강 다리 위 'SOS 생명의전화' 효과 있나 [현장+] 2025-03-17 15:10:33
이용해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마포대교 연관검색어 '마포대교 투신'…"자살 다리 인식 강해"전문가들은 서울 마포대교가 극단적 선택의 장소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에 대해 △보행 접근성이 좋고 △20~30대가 밀집한 지역이며 △‘자살 다리’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尹선고 전 마지막 주말집회"…탄핵찬반 세 대결 '최고조' 2025-03-16 18:11:55
더불어민주당은 도보로 마포대교를 건너 행진해 동십자각 집회에 합류했다. 15일에도 탄핵 찬반 단체는 팽팽한 세 대결을 펼쳤다. 탄핵 반대 측은 전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의 광화문 집회와 보수 개신교단체 세이브코리아의 여의도 집회로 나뉘어 진행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도합 4만3000명이...
오늘도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도심 교통 '혼잡' 2025-03-16 10:22:49
앞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마포대교를 건너 동십자각까지 행진해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일예배를 열고 탄핵 반대를 외칠 예정이다. 보수 단체인 앵그리블루는 오후 1시 종로구 보신각 앞...
尹 탄핵 찬반 막판 '총결집'…혼잡 극심할 듯 2025-03-16 09:07:12
마포대교를 건너 동십자각까지 행진해 비상행동 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주일예배를 열고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부터는 자유통일당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여의도서 배타고 中·日간다…해양관광 시대 여는 서울시 2025-03-07 17:58:09
이어지는 ‘황금 뱃길’을 열 것”이라고 했다.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동쪽에 조성되는 서울항 사업은 오 시장이 2010년부터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추진해온 ‘서해뱃길 조성 계획’의 일환이다. 먼저 오는 6월 운항을 목표로 여의도에 1000t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유람선터미널을 만들고, 2030년까지 5000t급 이...
여의도에 서울항 조성…"서울서 배 타고 중국, 일본으로" 2025-03-07 11:10:32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항은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 조성될 예정이다. 크루즈와 여객선 운항을 통해 국내외 해양관광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는 설명이다. 1단계로 올해 안으로 1000톤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유람선터미널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5000톤급 이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국내 항로...
'건축 면허 1호' 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부채비율 838% 2025-03-06 13:23:02
설립된 삼부토건은 마포대교, 서울 지하철 1·4호선,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굵직한 토목 공사를 수행하며 성장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급등과 건설경기 침체로 공사대금·시행사 대여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지난달 24일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삼부토건의 영업손실은...
"尹 지킨다" 10만명 집결…탄핵 찬반 집회로 서울 도심 ‘몸살’ 2025-03-01 19:04:57
여의대로(마포대교 남단∼서울교남단) 등을 통제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등은 집회 인파로 한때 열차가 무정차 통과되기도 했다. 집회 장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명도 배치해 차량 소통을 관리했다. 서울시는 이날 집회로 인한 도심 혼잡을 대비해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주요 집회 현장의 상황을...
3·1절 서울 도심 두 목소리…여의도·광화문 일대 혼잡 2025-03-01 17:15:57
차벽도 겹겹이 세웠다. 여의도에는 21개 부대 1천400명, 경찰버스 70대가 동원됐다. 집회 장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명도 배치해 차량 소통을 관리했다. 세종대로(태평교차로∼숭례문교차로)는 양방향 전차로 전면 통제됐고, 여의대로(마포대교남단∼서울교남단)도 통제돼 가변차로를 운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